부동산 공부는 저랑 거리가 멀다고 느꼈던 부린이(?)입니다. 

 

일단, 모은 돈이 정말 얼마 없고, 이걸 가지고는 부동산 투자를 시작도 꿈도 못 꿔 볼 거라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내 일이 아니다 하면서 살아 왔는데

재테크 기초반 듣다 보니, 나도 가능할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물론 서울이나 수도권은 너무 올라가서 당장 빠르게 시작할 순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전세를 낀 투자가 가능할 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고, 

무조건 내 돈 전액이 있어야 부동산 투자를 하는 거라 생각해 왔기 때문에…

커다란… 충격과 이래서 공부하는구나 싶더라고요 

 

가장 바로 써먹은 수업 내용은 얼마 전에 남동생이 결혼하면서 집을 전세 계약 했는데 

그 때 필요한 확정일자 전입신고 등등 알려주면서 꼭 잘 챙기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 뿌듯!!! ) 

 

그리고 아직 부동산의 무언가를 찾고 보는게 익숙하지 않지만,

배운대로 적용해 보면서 차근차근 내 주위 동네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나들이 갈 땐 분위기 임장해보려고요!!! 곧 날씨가 풀리니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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