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퇴사를 하셔서 생긴 퇴직금으로 연금저축을 하려고하는데 연말정산을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연금저축에 가장 큰 혜택인 세액공제가 없어져서 고민입니다!!
두 가지 케이스 중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조언 구합니다!!
1번 연금저축계좌로 55세에 시작해서 총10년 동안 s&p500에 매달 30만원씩 납입하여 65세에 연금개시를하는 방법과(이때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세금 혜택은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2번 비과세 개인연금저축보험으로 10년동안 30만원씩 총 원금 3600만원으로 65세부터 20년 동안 매달 21만원씩 수령하는 것중 무엇이 더 좋은 연금투자일까요??(이상품은 애초에 세액감면은 없으나 비과세라 다른 연금소득세나 기타등등은 없는 상품입니다)
댓글
오 이런 고민을 저도 곧 해야하는데(저도 어머님이 곧 퇴직) 실제 지금 하고 계셔서 저도 열심히 지피티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나름의 결론을 내려봤습니다. 생각보다 두 가지 장단점이 명확해서 고민이 어렵네요. --- 우선 예상 수령금을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1. 연금저축계좌 * S&P500 투자, 연평균 수익율을 보수적으로 7%로 가정하였습니다. → 이 때 총 예상 수령액은(세후) - 약 4,906만원 - 월 환산 시 20만 4천원 2. 비과세 개인연금저축보험 → 총 예상 수령액은 - 약 5,040만원 - 월 환산 시 21만원 --- 우선 연금저축계좌에서 하는 S&P500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을 7%정도로 잡으면 비과세 개인연금저축보험이 수령금액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단, 여기서 1%만 올려 8% 정도로만 잡아도 월 예상 수령금이 21만 6천원으로, 개인연금저축보험보다 수령액이 올라갔습니다. 수령액만 놓고 본다면 연금저축계좌에서 하는 투자의 연평균 수익률이 8%가 넘을 수 있을 것이냐?가 생각해봐야하는 고민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계좌에서 매수 등을 어머님이 직접 하셔야한다고 한다면 그것 역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개연연금저축보험도 나쁜 선택같지는 않습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는 수령 전에 종목을 배당ETF나 커버드콜ETF등 종목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얼마나 자녀분이 어머님의 투자를 잘 도와줄 수 있냐에 따라서는 연금저축계좌의 유연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둘 중 어느 선택을 하시든, 추가적으로 ISA 계좌정도는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년마다 연금계좌로의 추가금 납입이 가능해지고, 연금계좌들보다는 중도인출 부분에서 자유로우니까요.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