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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정리의 자모님이라고 누군가 얘기해주셨었는데
1~3주차 배운 내용들을 각 지역에 맞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특히 내가 임장하고 있는 B지역은 정말 더 투자자의 마음으로 볼 수 있어 눈에 불을 키고 들었다.
특히, D지역 설명하실 때 입지 순서와 선호도 순서가 다른 건
"맞지. 부동산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심리가 반영되며 가치가 다를 수 있어" 라고 생각은 했지만,
투자자로서 "아니 어떻게 선호도를 파악하는거지.." 라는 어려움도 같이 직면했다.
선호도를 아는 것이 지방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말을 해주신 이유도, 이 선호도를 파악하게 되면 그 지역을 전부 알게된다는 뜻으로 하신 것이 아닐런지.
특히,
전고점보다 가치를 보라고 하셨는데..
너무 슬펐다..
가치 안보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가치 판단할 수 없어서 전고점을..보는거라는...(털썩)
입지를 입히고 가치를 판단하고 나중에 가격을 판단하라는 뜻이겠지?
근데 단지 선호도는 어떻게 파악하는지... 기회가 있으면 꼭 여쭤봐야겠다.
다음 지기는 중소도시라는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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