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 - 나도 할 수 있을까?

💡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투자’라는 것이 막연히 두려운 것이고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나고 알겠더라고요. 남들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항상 가난했던 이유를요. 자본주의에 대한 생각을 갈아끼우고 아직 바뀌어나가는 중이지만 이제는 월급으로만 잘 사는 시대는 아니고 알파, 베타 투자를 해서 좀 더 해보고 싶어요. 마냥 월급쟁이가 아닌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어요. 이왕 사는 인생 좀 더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하고 싶어서 투자를 시작합니다. 물론 몇 번의 강의로 부자가 될 수도 생각이 바뀔 수도 없겠지만 이렇게 하나씩 바뀌고 실천하다보면 현실이 바뀌겠지요.

강의를 들으면서 집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그 것들을 자산으로 불려나가는 것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배우며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식, 부동산을 모두 접해본 결과 저는 주식보다 부동산과 맞는 사람인 것 같아 종잣돈을 불려나가면서 충분히 공부한 후 1년안에 1호기를 만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짧은 목표로는 부업까지해서 6개월안에 완전한 시스템 구축하기를 해보는 것입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실천에 옮겨보려고 합니다. 가볍게는 평소 살고 싶었던 동네부터 돌면서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을 해보고 나의 타켓 아파트 찾기를 해보겠습니다. 미루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만 한달에 2곳씩 임장가고 강의 따라하면서 앞마당을 넓혀나가는 것이 제 목표이고 적용해보고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