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평가 용기 내보자! [열반중급반 43기 91조 크리스탈]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이번 주 비교 평가 강의를 듣고 강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실 열반중급반 커리큘럼을 보고 비교 평가 강의를 따로 한다고?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속 시원한 내용이었습니다

비교 평가, 말 그대로 비교하면 되는 건데 

그게 참 안되더라고요

앞마당이 많아야 하고 그 많은 단지들도 다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단지들을 다 임장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만 가득하고

그냥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앞마당을 하나 만들겠다고 단지들을 열심히 돌아보고 정리하려고 하면

기억이 너무 나지 않아서 임장 보고서부터 쓸 엄두가 나질 않고

그러다 한 달이 지나면 또 다음 임장지로 가서 다시 단지들을 마구 머리 속에 집어 넣고…

그렇게 쌓여만 가는 단지들을 어떻게 비교하고 평가한다는 건지

계속 의문만 가득했습니다

강의에서 알게 된 것:

생활권 고정과 가격 고정으로 비교 평가

기준을 잡는다

생활권 별로 할 것인가? 가격으로만 할 것인가?

왜 이 생각을 못했지? 전부 다 때려 넣고 한꺼번에 하려고 했던 거였습니다

그동안 기준을 잡지 못했던 겁니다 단지들에 치여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2주차 독서 원씽을 다시 상기시켜 봅니다!

중심(기준)잡기!

비교 평가 요소를 기준으로

여러 개를 한꺼번에가 아닌 2곳에서 3곳, 4곳으로 넓혀가며 해본다

비교할 단지를 정할 때 많이 영향을 받는 전고점도 유의!

그리고 공식처럼 비교하지 마라

강의에서 얻은 것:

생활권만, 가격만 고정시켜서 다른 것들 상관없이!

중심잡기 연습을 해보니 그동안의 의문이 싹 해결되었습니다

마지막 투자 의사 결정시 저환수원리까지 적용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

지금까지 제가 월부에서 배워 온 것들이 

한방에 정리가 되고 

그동안 임장하며 쌓아 둔 단지들을 하나씩 꺼내어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할 일:

열심히 비교평가 반복!!

명확한 기준 잡는 연습! 

앞마당 만드는 시간을 들이자!

마지막으로

저도 강사님처럼 지금 이 시기에 독서를 하라고 하는 열중반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강사님도 같은 마음이셨다는 부분이 많이 위로가 되네요^^

3주차 독서까지 끝내면서 이제는 독서가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 후기 작성법까지 참고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