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5기 5조 북극성인]

3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3주차 강의에서 나온 D/E도시의 경우 비슷한 인구수의 중소도시라서

2개의 도시를 확실히 알면 비교가능한 앞마당이 생긴다는 잇점이 있다는 걸 강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1개인 저로서는

저번 강의에서 나온 중소도시도 그렇고, 이번 강의에서 나온 중소도시도 그렇고

언젠가는 임장을 열심히 다녀서 모두 앞마당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지투반도 열심히 해서 앞마당 1개를 추가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나온 도시의 경우

앞으로 대규모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어서 투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였는데,

강사님께서는 그 와중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싼 물건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또한 D/E도시 모두 선호도 높은 아파트랑 선호도 낮은 아파트 모두 지금 매우 싼 상황이라서

투자를 할 때는 선호도 높은 아파트를 제대로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지역을 좋아하고, 또 어떤 아파트 단지를 더 선호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할 듯한데, 이는 임장을 통해 현장에서 분위기를 파악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마당이 1개라도 있으면 바로 '시세트래킹'을 해야 한다고 강사님은 강조하셨습니다.

시세트래킹은 여러개 앞마당을 갖고 있어야 유용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 마무리에는 반드시 시세트래킹 내용을 집어넣고,

그 이후에도 처음 만든 앞마당과 이번 지방투자반을 통해 만든 앞마당,

이 2개의 앞마당에 대한 주기적인 시세트래킹을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도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내용들은 다시 한번 복기하면서

나만의 투자기준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