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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입문 BEST] 너나위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너나위

20대 후반에 돈을 벌기 시작하며 30대중반까지 욜로로 살아왔습니다.
서른두살즈음부터 달에 백만원씩 백오십만원씩 모아가며 제 나름대로 그래도 정신차렸다고 생각했었어요.
투자나 재태크 유튜브도 좀 봤었고 주식도 좀 건드려봤었지만 시작만 창대할뿐 꾸준하지못해 늘 흐지부지 되었었습니다.
조금만 더 모으고 결혼하자 하며 미루고 미뤘지만 막상 월급은 어디로 나가는지도 모르게 흩어졌습니다.
저는 올해 결혼을 하려 합니다.
막상 가정을 꾸리려고 하니 세상을 너무 쉽게보고 살아왔다는 것이 체감이 됩니다.
신혼집을 어찌하나 막막하던차에 주변을 둘러보니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있는 가까운 직장동료들이 꽤 있었어요.
그분들을 따라다니며 동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들었던 강의들은 모두 그 금액보다 훨씬 큰 값어치를 했었기때문에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강의를 들으며 어쩌면 지금이 저의 인생의 전환점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자산에 통용되는것을 배운듯합니다.
아직은 작고 부족하지만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실천해나가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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