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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그릿_#22 독서후기

25.02.28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김미정 옮김

3. 읽은 날짜: 250227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5. 느낌점

 22년 첫 열중 때 이후로 두번째 재독이다. 그 당시에는 팟캐스트와 유튭으로 그릿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책을 읽고 나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재독을 통해서는 좀 더 내세 적용할 것이 무엇인지 정해진 것 같다.

다음 세번째, 네번째 재독을 통해서도 또 새롭게 보일 것이 기대가 된다. 

 

  • 기억하고 싶은 문구

    119 그릿과 재능 및 성공에 관련된 다른 심리적 특성 모두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그릿 또는 어떤 심리적 특성도 단 하나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추청된 유전율은 사람들이 평균과 다른 이유를 설명해주지만 평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알려주지 않는다.

    125 변화는 우리에게 이전과 달리 행동하도록 요구할 때가 많다. 우리는 지구상의 어떤 생물보다 적응력이 뛰어난 존재이므로 그런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달라진다.

  • 깨달은 것

     1부에서는 그릿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릿은 유전자로 부터 연관되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하나의 유전자로만 정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곧 환경이 좀 더 영향이 많은 것 같다. 환경에 대한 변화를 적응하기 위해 여 

    그릿이 발휘되는 것 같다. 나의 첫 지투에서도 이런 점이 있었던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지방실전반에서 1년가까이 지난 임보들을 다시 들춰내면서 그때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싶지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부족해보였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 당시 나에게는 ZERO 베이스에서 임장과 매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였다. 지나서야 깨달은 것은 그릿이 그 한달동안 발휘되지 않았나 싶다. 

  •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지금 또 다시 바뀐 환경에서 나는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

    다시 그릿이 발휘되야 할 시점이 아닌가?


  • 기억하고 싶은 문구

    168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에요.

    171 아무리 복잡하고 창의적인 인간의 능력이라 해도 부분적인 기술들로 나눌수 있고 각각의 기술을 연습, 또 연습할 수 있다.

    183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인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203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추측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215 사실 그릿과 목적의 개념은 원칙적으로 상충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어떻게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까지 걱정하면서 자신의 상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가?--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있다는 뜻이다.

    247 나는 성공하지 못한 간부들은 ‘안주’해서 그렇다고 말해왔는데 곰곰이 생각할수록 그게 아닌 것 같더군요. 진짜 원인은 ‘나는 더 배울 것이 없다. 이게 나다. 이것이 내방식이다’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 깨달은 것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에 대해, 그릿은 개발되며 성장할 수 있는가에 이야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그릿은 성장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의식적인 영역으로서 연습하고 재미가 없어도 해야하는 고되고 하기 싫은 일이 더라도 그 후에 성취감과 즐거움을 위해 하는 것이 그릿을 키우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릿을 유지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타인에게도 유익을 주는 지에 대해서도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그릿은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이만 하면 됐다’라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릿은 마침표를 찍게 된다.

    계속 해서 유지는 되는 것이 아닌 마침표다 보니 그릿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정해버리고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 부터 성공을 이끄는 그릿과 멀어지게 된다.

  •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는 지금의 투자생활에 한계를 두고 있지 않는가? 

    매임을 어려워하고 단지는 80개 이상 봤으니 가치는 어는 정도 알겠다 라고 끝을 내지 않는가?

    이만 하면 되지 않았다. 몰입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의 한계를 두지 말자


  • 기억하고 싶은 문구

    291 노력해서 손해 볼 건 없지. --그때부터 ‘뭐하러?’ 에서 ‘왜 안 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322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323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 깨달은 것

    3부'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에 대해 자녀교육법과 같이 말해준다.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부모와 더불어 주변의 누가 있는가에 따라 그릿은 바뀔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문화가 있는 단체, 기업이 있다.

    그릿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성장하는 사람은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다. 결국 주변의 색에 내가 물들어 가는 것이다.

  •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월부 안에서 그릿을 이끌어내는 실전반, 월부학교를 가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나의 주변에는 그릿을 이끌어 주는 동료들이 있는가?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그릿을 이끌어 내고 있는가?


    363 당신이 어떤 일에 지속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면, 비록 계속도니 실패를 겪는다 해도 또다시 일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언젠가 그 목표를 성취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는 지금 부동산 투자에 지속적인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환경에 지속적이지 못 하더라도 또다시 일어설 수 있는가?

    나의 디폴트는 어디부터 인가?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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