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완성반(보리와이빨) 수강후기

직업상 휴일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 1시간씩 강의를 듣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는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과연 내가 전자책을 쓸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내 책을 구매할까? 아직 이룬 게 별로 없는데 괜찮을까? 하는 생각들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로이님의 커리큘럼과 목차를 보고,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강의 내용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2주 차까지밖에 듣지 못했지만, 전자책을 만들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3주 차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되는데, 그 강의를 듣기 전에 제 전자책 주제와 목차를 먼저 정리해보고 싶어서 아직 듣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 뒤 곧바로 들을 예정입니다.

로이님께서 처음에는 책이 잘 팔리지 않아 실망할 수도 있지만, 한 분 한 분 전자책을 구매해 주시고 후기를 남겨주면서 점점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꾸준히 배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