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5기 1급지에 내집 6채 하는 그날까지 달리조 유주5] 마지막 조모임 후기!!

어느새 벌써 한 달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라니..ㅠ

 

강의를 듣고,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동안 내가 생각해오던 것들이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정립되는 느낌이랄까요? 역시, 월부 조모임은 최고!!입니다~~

 

오늘 또 한 번 느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서, 정작 내 일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다른 조원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듣다보니 스스로를 메타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나를 반성하는 시간^^ 저에게는 조모임이 아주 의미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앞으로 6개월간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조원들에게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내게 확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이런 것들이구나!’라고요.

 

사실… 2월 중순부터 직장일이 바빠지면서, 또 늘 같은 핑계 ‘요즘은 제가 좀 바빠서요..’라는 말로 스스로에게 부동산 공부를 소홀히하는 핑계를 만들어준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꾸준히 하는게 정말 힘든거구나. 그래서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주는 환경이 중요한거구나'를 다시금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월부에 계속 있어야겠어요!! 

그리고, 조모임이 끝나갈 때에는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해준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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