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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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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49p) 우리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더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63p) ≪탁월성의 일상성≫ Mundanity of Excellence 이 논문의 주요 결론은 제목에 압축되어 있듯이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67p) 성취=재능x노력2
(68p)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 니체의 결론
→ 성공한 많은 이들은 지루하고 괴로운 과정을 매일 겪는다. 대중은 반짝거리는 결과만 보고 부러워하거나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선을 긋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인 운동선수 중 이미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연습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본다.
(70p) “이제 책과 논문은 그만 읽고 생각을 해.”
→ 네... 강의를 듣고 독서도 했으니 이제 임장, 임보, 투자를!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96p)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99p) 버핏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 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 버핏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계를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원씽이 생각난다. 다양한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해야 할 일과 버려야 할 일을 다시 정리해 봐야겠다. 그런데 생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입장에서는 생업과 투자의 목표를 모두 25개 써야 하나? 거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수준으로 고민이 되기는 한다.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144p)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147p) 직접 시험해 보지 않고는 당신이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과 관심이 사라질 일을 파악할 수 없다.
(159p)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나에게 투자, 내 집 마련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일단 부동산 투자가 내가 계속 관심을 갖게 될 일인지 아닌지 지금은 파악할 수 없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부동산 투자의 생리를 알아가는 것이 즐거운 일이니 그릿을 키우기 위해 1호기를 마련하는 것을 단기 목표로 두고 그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171p) 구체적 약점들에 초점을 맞추고 끈질기게 반복 연습했다.
(192p) 윌리엄 제임스는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매일 새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보다 ‘가련한 인간은 없다‘고 했다.
→ 독강임투 중 내가 가장 약한 것은? 아직 임, 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전임과 매임은 다른 것에 비해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퇴근 후 강의를 듣는 것과 짬나는 시간에 독서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음에 일단 만족하고 다른 것을 더 쌓아 보도록 한다. 가련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이번 주에는 ’루틴의 힘‘을 읽을 예정이다. .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197p) 그릿의 전형들의 대답의 요지: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203p)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 조모임에서 이야기 나온 것처럼 월부에서 활동하는 튜터, CM 등 많은 기버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분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대체 무엇일까.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고정형 사고방식과 성장형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
(249p) 뮤추얼펀드 회사 뱅가드Vanguard의 최고경영자 빌 맥냅(Bill McNabb)의 인터뷰 중: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255p)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257p) 핵심은 실제로 자기대화를 수정할 수 있으며, 부정적 자기대화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 그리고 더 중요한 행동방식은 훈련과 지도를 통해서 바꿀 수 있다.
→ 이것이 복기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얻은 것과 실수한 것을 돌아보고 다소 아쉬운 선택을 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서 다음 투자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좀 아쉬운 선택을 했으면 좀 어떤가. 계속 열심히 배워 가면 결국에는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남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내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259p) 수학자인 론다 휴스Rhonda Hughes의 인터뷰 중: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 준 사람이 옆에 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 조력자의 필요성. 그래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건가 싶다.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309p) 하버드대학교의 입학처장이었던 빌 피츠시먼스(Bill Fitzsimmons)의 인터뷰 중: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323p)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사회학자 댄 챔블리스의 인터뷰 중: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351p) 여러분도 그릿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359p)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천재가 아닌 내가 그릿을 기르기 위해서는 1. 그릿이 강한 사람들의 무리에 머무를 것. 2. 내가 투자에 대한 열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같은 목표를 가지고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 응원해 줄 수 있는 동료를 만들 것. 3. 내가 스스로 바뀔 수 있고 인간은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믿을 것..
(351 p) 여러분도 그릿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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