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소득혁명> - 독서후기/과제제출

책 제목: 소득혁명

저자 및 출판사: 브라이언 페이지 / 서삼독

읽은 날짜: 2.19 ~ 2.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패시브프러너 #자동소득원 #부의3요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 8.5

 

1. 저자 및 도서 소개

브라이언 페이지,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분야의 선구자.

왜 우리에게 자동 소득이 필요한 지, 진정한 부는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하고 패시브프러너의 뜻을 알려주었다. 패시브프 러너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주었고 형태별 세가지 타입(소유자형, 창조자형, 통제자형)에 따른 자동 소득원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왜 우리는 자동 소득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를 먼저 설명해 준다.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부와 경제적 자유를 지닌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 또는 돈에 대한 인식의 차이도 깨닫게 해준다. 최소한의 노동력으로 최대의 부를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길을 알려준다. 패시브프러너에 도달할 수 있는 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알려준다. 그리고 좀 더 빠르게 패시브프러너가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며 후반부에는 이 과정에서 빠질 수 있는 함정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해결책을 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단순하게 돈이 많으면 부를 이룬게 아닐까 했던 인식에서 진정한 부를 가진 사람들의 차이점에 대해 와닿았던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헤메이고 뜬구름 같았던 과정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다. 패시브프러너를 세가지 형태로 분류해 어떤 형태가 나에게 맞는지를 찾을 수 있었다. 올바른 길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조급함과 지금 과는 다른 불타는 열정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업무는 즐겁지만 출퇴근이 괴로운 나도 과연 회사 생활이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솔직해지자.

나는 얼마만큼의 간절함을 가지고 있을까? 나에게 더 필요한건 무엇일까.

불안한 회사 때문인지 소득절벽이라는 말이 갑자기 너무 무섭게 다가왔다. 내가 지금 뭘 할수 있을지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마침 월부 독서모임의 주제로 소득혁명을 일게 되었다. 뜬구름 같았던 월급 외의 자동 소득에 대해 알수 있었고 앞으로의 계획에 크게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많이 얻은 듯 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72 자동 소득은 최소한의 필수 노동력으로, 획득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라고 정의된다. 그리고 재량적 시간은 우리가 매일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자유 선택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되고,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가리킨다.

p. 149 패시브프러너로의 여정에서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완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1년이든 3년이든 이것에 모든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을 기한, 다른 말로 최종 결과를 달성할 기한을 구체적으로 정하라. 수입이 지수 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p. 222 고도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지름길은 엄격한 자아 성찰에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하라. 여기서 말하는 의식은 두 가지 의미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이다.

p. 301 "그렇게 되면 좋겠다."가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일은 꼭 해내고야 말거야."라고 말해야 한다. 무관심의 덫에 빠지지 않으려면 깊이 갈망하라. 욕망은 과유불급이 아니라 다다익선이다. 성공을 지나칠 정도로 갈망하는 비이성적 욕망을 갖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뜻이다.

p. 311 시간이 있는 사람과 시간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알고 보면 한 끗 차이다. 시간이 있는 사람은 '그 시간을 스스로 만든다'. 반면 시간이 없는 사람은 불필요한 일에 한없이 시간을 낭비한다. 평범한 사람의 하루는 수많은 활동으로 채워지고 이러한 활동 모두가 선택의 문제다.

 

6. 연관 지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읽어보지 않은 책) 패시브프러너로서의 내 미래를 그린다면 필요한 것은 열정과 끈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GRIT이 떠올랐다.

(읽어본 책) 역행자와 비슷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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