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이2] 열반기초반 85기 8반 조장 OT 후기

(시해리님과 라니님께서 예쁘게 만들어주신 대문 ><)

 

 

안녕하세요 ! 

하면된다 ! 

쁘이2 입니다.

 

 

작년 아주 오래 전 조장을 하고 

오랜만에 조장이라 

내심 걱정도 하고 떨렸습니다. 

(듀근듀근.. )

 

 

오늘 조장OT를 했는데요.

이번 한 달 조장님들과 함께하는

하나의 새로운 조가 되었네요!

 

썸머CM님께서 개괄적인 조장과 

열기의 조운영 방식을 말씀해주셨고

시소반장님께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걱정 NO ~NO ~

 

이전에 조장OT는 어떻게 했었는지 

조장은 어떻게 했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린 나란 사람 …ㅠㅠ

이런 걱정.. 저만 한 건 아니지요? 

 

시소 반장님께서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질문은 금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같이 나눠보자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 자체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바빠도 방법은 있다!” 라는 태도와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이 이야기를 듣고 

이번달 회사에서 업무분장이 바뀌느라 

마음을 다해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방법”을 찾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방법 1. 튜터님 반장님 CM께서 이끌어 주신 것들은 제 때 하기 

(안하면 놓쳐버리니~)

방법 2. 아침 출근 후 빈 시간 이용하기, 점심시간 이용하기

 

 

 

T이건 F이건 따듯한 공감이 최고 

 

가장 중요한건 “ 공감”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처음 월부 투자자가 되고자 강의를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 지 생각해보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시간을 내어 

하루 하루 꽉꽉 채우며 배워가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생각해보니

그럼 예전의 첫 강의를 듣던 쁘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해주면 되겠다!

라고 생각해보니 공감이 팍팍 갔습니다. 

 

공감 먼저 , 방향은 그 후에 ! 역지사지 해보는 

쁘이2 조장이 되어야 겠습니다!

 

 

 

나는 러닝메이트!

이끌어 가야한다는 부담감은 내려 놓고 

나도 강의를 듣는 수강생으로 

좀 더 편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각 잡고 난 조장!!! 이런 모습보다는 

나도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단지, 같이 뛰는 러닝메이트라고 생각하니 

내일 만날 조원들을 대할 마음이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편안한 마음을 이끌어주신

썸머CM님, 샤샤와함께 튜터님, 몽부내 튜터님, 시소입니다 반장님 

감사합니다 ♥

 

 

 

 

 

 

 

 

 


댓글


방그릿user-level-chip
25. 03. 03. 21:58

쁘이님의 후기 너무 좋은데요~ 한달간 잘 부탁드립니다!!

시소입니다user-level-chip
25. 03. 03. 22:02

우리 같이 달려가는거에요 쁘이님 아자자잣 (대무이쁘죠!!)

꽁꽁이user-level-chip
25. 03. 03. 22:12

쁘이님 후기 들으면서 오늘 조장 오티 복습이 쌱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함께 3월 열심히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