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주퀸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가해보이 튜터님과의 투자 코칭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밤부터 잠을 설쳤....ㅋ
강남에 도착을 하니, 서울은 원래 이렇게 추운건가요???
강남이라 그런지 경차도 멋있어 보이고 ^^
다행이 늦지 않게 도착해서, 블루 매니저님의 따뜻한 환대에
유튜브 촬영장도 사진으로 남기고,
"맞아요. 저 화분 있었어요." 주접도 떨고 ㅋㅋㅋ
앞에 코칭 받으시는분이 시간을 살~짝 넘기셔서 끝났지만,
저도 그럴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됩니다.
(튜터님만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얼마든지...)
앞서 끝난분과 차한잔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서로의 코칭후기에 댓글로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녹음을 다시 한번 들으면서도
지금 후기를 작성하면서도
두근거림이 멈추지를 않네요~ ^^
드디어 기대하던 시간
튜터님께서는 제가 질문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주셨습니다.
그중에 변수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
코칭을 이어주셨는데요
주 7일 근무로 임장 시간을 낼 수가 없어 고민하던 중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해야 했기에)
스카웃 제안으로 이직을 고민했었는데,
12월, 24년의 1~2월, 4월 계획과
6월의 목표까지
그렇게 24년 10월에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플랜을 짜주셨습니다.
안개가 낀 것처럼 답답하고 불안하기만 했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명쾌하게 혜안을 주셔서
속이 뻥~~~ 뚫렸습니다.
강의 때마다 왜 다운되고, 딜레마에 빠지게 될까요?는 질문에
튜터님의 말씀
"1000명에 999명이 그렇다.
여태껏 안 그런 사람 유진아빠님(AI설에 힘을 실어주는 ^^) 한 분밖에 못 봤다."
튜터님의 경험담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전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시려고,
전임 한 달 스케줄을 작성하셔서,
매일 점심 후, 저녁 후 마다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스케줄을 반드시 지켰다고 합니다.
3개월을 하시니, 전임에 대한 부담감이
극복이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한 가지 한 가지가 쌓여서
시간이 더해지면서, 다음 강의(투자)에서는 그것들이 기본값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나의 뾰족한 부분을 계속 계속 높여가라.
명심하겠습니다. 튜터님
꿈(비전보드) - 목표 - 계획 - 실천(행동) - 체크 - (개선점)복기 - 피드백
계획과 복기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튜터님이 너바나님께 보낸 메일의 답변 받은 내용을 풀어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비전 보드와 목표, 계획 점검부터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당장 지금부터 내년 10월 까지의 플랜을 주셔서,
그대로만 잘 실천하면 됩니다.
나만 잘하면 된다!!!!!
선배님들, 튜터님들, 멘토님들은
항상 알려주고 계셨다.
거인의 어깨를 레버리지(열중 33기 필독서 ^^) 해서,
월부에서 오~래 함께 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 내년 10월에 1호기 매물 코칭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는 인사를 드리고 왔는데도 아쉬운 마음
(책에 사인도 못 받고, 악수도 못하고 ㅠㅠ)
다시 한번 소중한 말씀과 귀한 시간과 진심어린 조언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가해보이 튜터님은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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