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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더크워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2.22~03.0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투자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만족을 느꼈다. 지루하고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그들의 공통점 첫째,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 이 있었다.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제프리 개틀먼은 목표를 설정한 지 10여 년 만에 <뉴욕타임스>동아프리카 지부장이라는 목표에 도달했다. 수많은 다른 그릿의 전형들과 마찬가지로 제프리 개틀먼에게 열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한다면 소위 열정이 폭죽과 같다는 비유는 적절하지 않다.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이 제대로 맞춰지면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궁극적 관심’.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할 수 있다’의 함정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직업인으로서의 목표 체계와 함께 어머니로서의 목표 체계도 갖고 있다. ‘옳은 결정’이란 없으며 내게 맞는 결정이 있을 뿐이다.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 않길 바란다.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릿이 있는 사람은 실망스럽고 마음도 아프겠지만 그 상태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곧바로 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하위 목표’를 알아본다.
나이가 들수록 그릿도 성장한다
그릿의 전형들의 이야기로 미루어볼 때 인생철학이 생기고, 거절당하고 실망한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 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하는 듯하다. 성숙의 원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 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관심, 연습, 목적, 희망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 부럽겠지만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릿 척도(네 가지 지표)
열정 항목
끈기 항목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지 성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열정 항목에서 중간,하위체계가 부실한 점과 끈기 항목이 부족했다. 그런데 끈기 없이는 무얼 하든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꾸 관심과 열정의 대상을 변경해 온 이유는 최선의 결정을 하고 싶기 때문이었는데 지금 내 단계에서는 옳은 것 최선의 것을 선택할 필요 없고. 우선 시도해봐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지 부족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목표 체계에 상위 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 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적용-> 투자 하위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걸 루틴으로 정해서 할 수밖에 없게 만들기.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 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의 발견 과정은 혼란과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과정일 수 있다.
적용-> 외부 세계와 나를 연결시키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을 시작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3)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p.84)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p.140) 모든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아무 일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없다.
(p.161) ‘옳은’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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