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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11.2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66일 #의지력 #집중
의지력이 가장 충만할 때 나의 단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하는 것을 66일간 유지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그것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끼고 충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의지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의지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이 초과되든 남든, 일단 그것을 끝내고 본다.
3. 의사나 조종사들이 전문적으로 일을 하듯 나의 단 하나의 일도 그와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아침 원씽 정해서 시간이 짧게 걸리든 길게 걸리든 반드시 실천하기
2.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 하루 중 제일 맑은 정신일 때 원씽 실천하기
3. 지금 하고 있는 생활패턴을 66일간 유지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0)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상적인 업무가 심장 수술처럼 생사를 좌우하는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그러나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의 일이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적일 수 없듯이 우리의 일 또한 그러하다.
(P.88)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의지력을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의지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시간이 흐르면 의지력이 흐트러지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최고의 의지력을 발휘하라. 의지력과 싸우지 마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의지력을 늘 꺼내 쓸 수는 없을지 몰라도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먼저 사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P.161)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범위)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P.188)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당면한 현재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우리의 과거는 이전의 현재고, 미래는 잠재적인 현재에 불과하다.
(P.195)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계획의 오류’라고 부른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즉,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효과가 있는 이유다.
(P.209)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이 초과되든 남든, 일단 그것을 끝내고 본다.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라는 책에서 저자 로버트 레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계’에 나온 시간을 바탕으로 일한다고 지적한다. “퇴근 시간이네, 그럼 내일 봐.”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중요한 업무’에 따라 일하며 “내 일은 내가 끝낼 때 끝나.”라고 말한다. 한 번 생각해보자.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특정 시각이 되었다고 퇴근하지 않는다. 젖소의 젖을 다 짠 다음에야 집으로 돌아간다. 중요한 결과가 달린 경우라면 어떤 직업, 직급도 마찬가지다. 생산적인 사람들은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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