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_ 히어로제니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주변에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데, 그들이 하는 말들과 사실 다를게 없었다.

아니 없다고 생각하면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전하게”라는 주우이님의 단어를 듣고는, 

강의를 잠시 멈출수 밖에 없었다.

 

[대출 상환 vs 투자] 섹션에서,

사람마다 버는 돈과 모으는 돈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대출의 종류에 따라 투자를 할지, 대출상환을 먼저 할지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셨다.

만약, 주담대가 있다면 현재의 대출이자향후투자의 수익을 비교했을때, 투자수익이 크다면 투자로..

만약, 신용대출이 있다면(신용대출까지 끌어서 썼다면), 역전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때 긴급히 쓰여야 하는 대출이므로 상환 먼저

이때, “안전하게” 투자하려면 신용대출은 되도록 건들이면 안된다고.. 

 

‘아 맞다. 나는 신용대출까지 영끌해서 집을 샀었지. .’

'21년 9월의 실수를 회상하고 있을 무렵, 주우이님은 나의 아픈곳을 재차 찔렀다.

 

강북구에 10억짜리 집을 분양받아서, 

4억을 투자하고도 전세가 맞춰지지 않아 시댁 도움을 1억 정도 더 받은 사연자의 이야기.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제시한 방향이 인상적이었다.

 

[실수를 한 사람이 나아가야 할 방향]

잘못된 선택의 결과가 그 다음 선택을 결정하지 않음.

  1. 동일한 주택을 더 낮은 가격으로 추가 매수하거나(물타기)

 2.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했을 때 더 좋은 아파트를 살수 있는지 판단하여 손실을 확정.

 

내가 인상깊었던 점은 “더 좋은 아파트를 살수 있는지 판단”하는 대목이다.

 

이는 당장 손실액을 생각하지 않고 집을 팔아서 내 돈 4억중 일부를 잃더라도 

그 돈으로 맞춰서 살 집이 있는지를 보라는게 아니라,

 

그 집을 택하는 능력을 가졌는지 점검하라는 것으로 들렸다.

 

‘그러네, 내가 이 집을 손해 보고 판다고 가정했을때, 그 다음은? 어떤 아파트를 살지 정해놨어?’

 

 

[투자까지 걸리는 시간] 

사람마다 다르다. 종잣돈, 공부량 등등 가진 조건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1. 내가 잘 알고 있는 지역을 최소 3곳이상 만들기. 그래야 지역간, 단지간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

  - 예시) 연필이 짧은지 안짧은지 어떻게 아는지? 최소 몇개는 대 봐야 상대적으로 짧은지 안짧은지 알수 있음.

  2. 모으는 돈 또한 매우 중요. 

 

이미 나는 서울, 경기를 포함한 전국구로 살아봤고, 

방1칸, 방2칸, 방3칸, 방4칸, 계단식/복도식 등 다양한 아파트 형태로도 살아봤다.

 

나에게는 분명한 강점이 있다. 앞마당을 늘리는데에 이제 단지 시간과 노력만 남았다.

 

첫 마음을 기억하자. 화이팅.


댓글


햄토햄토user-level-chip
25. 03. 09. 23:57

이미 풍부한 경험을 해본만큼 제니님, 잘 해나갈수 있을거에요~오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