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1기22조 써니별] 나도 서울 지도 그릴 수 있다!

작년 3월 열기를 시작으로 실준,열중까지 3개월 연속 달리다 출산 후 육아를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계획 했던 대로 서투기로 복귀 했지만 그동안 쉰 기간이 길었나 보다.

작년처럼 의욕이 앞서지 않는 건 사실이다.

막상 1주차가 시작되니 부담감이 밀려왔다.

이틀 안에 완강을 해야 과제랑 임장, 조모임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강의 오픈 후 반강을 목표로 듣고는 있으나 3시간 내리 수강하려니 너무나 힘들었다. 

작년에는 임신한 몸이었는데 그땐 어떻게 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이번 서투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

첫 날 강의를 듣고 오히려 더 마음이 무거워졌다.

언젠가 서울 투자를 꼭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서투기에 오긴했지만 서울은 처음이다보니 강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번 강의로 강남권과 강북권 서울 지도는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아파트 전문가가 되고 싶어 월부에 왔었다.

투자하며 경제적 자유는 덤 ^^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강의 들으며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 

목표 없이 수강 신청했지만 25년 서울 투자 반드시 해낸다는 믿음으로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라고 응원해주신 강사님 말씀 따라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