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랜드마크 4고 8아 경제적 자유 이루조 산자르] 1주차 강의후기

서울 기초반 강의는 이번이 세번째 강의이다. 

23년 가을, 24년 가을, 25년 봄 이렇게 3번을 들었는데 그동안의 서울은

어떤 시장이였고 어떻게 변해왔고 나의 실력은 어땟었는지에 대해 돌아보고, 현재 시장과 나의 마음들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되는 시간이였다. 

23년 가을 처음 서기반을 듣고 처음 서울 임장지는 강서구였다.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회사 근처라 쉽게 임장을 했었지만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보니 지역에 대한 이해도만 가지고 허접한 임보로 매임도 없이 그냥 스쳐지나가 버렸다. 24년 가을의 서기반도 분임, 단임까지만 하고 해외출장으로 인한 반마당만 남긴채 그렇게 서울 투자의 시기와 생각을 지나쳐 버렸던 것 같다. 시간 참 빨리 흘러가는구나 ㅠㅠ 

그 후 나는 기초, 실전 강의를 꾸준히 듣고 배우고 물어보면서 결론은 투자는 서울에 그리고 4급지로 하기로 결정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단지 매임을 2월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슬슬 부사님도 생각 좀 그만하라고 다그치신다)

그리고 세번째 서울기초반 강의. 이번에는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반드시 매임, 그리고 그동안 만들었던 앞마당의 투자 단지들과 비교하면서 4주차의 마지막은 반드시 투자할 단지를 찾아 투자를 할 것이다.  

1주차 자모님 말씀처럼 가치있는 지역에서 전고대비 떨어진 가치있는 단지를 반드시 투자해보도록 할 것이다. 

매물코칭도 같이해서 투자하면 좋겠지만 매코의 광클은 너무나도 어려운 영역인 것 같다. 

손 빠른 와이프가 매일 하는데 매일 광클 실패중 ㅜㅜ 

그리고 와이프는 점점 이런 월부를 싫어하고 있다. ㅋㅋ 

개인적으로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있는 힘을 더 가져가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그동안 배웠던 입지가치, 투자기준을 잡는다면 거인의 어깨를 빌리지 않고 투자를 해보도록 할 것이다. 

근데 내가 보고 있는 4급지 선호 지역, 단지는 왜 이렇게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집주인과 네고는 무슨, 가격을 더 올려 버리니 참 투자라는 것 쉽지 않는 것 같다.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여유있게, 월부에서 알려준대로만 한다면 1호기 투자 반드시 성공하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