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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주는 인구가 비슷한 중소도시 두곳을 비교 하는 강의
처음 보는 지역이었지만 풍부한 사진과 강의안 과 설명 덕분에 가본적도 없었지만 대략 그 지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중소도시에서 선호하는 요인이 어떻것인지를 알려주는 강의였고
아파트들의 시세를 보여주는 장표에서는 좋은 단지와 그렇지 않은 곳의 단지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 이유가 앞으로 예정된 공급의 영향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투자를 할 수 없을까?
나의 상황에 대해 분석하면서 다음 투자가 가능할지까지 생각해보고
내가 생각할 리스트와 얻게될 수익을 비교해서 수익이 더 크면 리스크를 감당하고 투자하는 전략에 대해서도 배울 수있었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행해져야 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한번 투자가 아닌 계속적으로 투자자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임보의 여왕이라는 망구님의 강의여서 그런지 생활권을 잘 알 수 있도록 한 생활권 장표나
시세지도 에 사진을 추가해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게 한것
입지를 신축 준신축 구축으로 나눠서 이에 해당하는 단지들을 정리하는 것등등
벤치마킹하고 싶은 장표들이 너무 많았다.
또한 공급그래프를 볼때 그냥 정리하곤 했는데 공급에 따른 전세가격변화를 유심히 살펴봐야하고 그 때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라는 말씀을 강의에서 해주셔서 그래프가 달리 보였다.
3강도 새로운 지역을 배우며 여러가지 응용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 강의였다.
또한 광역시-중소도시 이렇게 하나의 비교군을 만들어가면서 지역을 비교분석하게되면 더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 투자에 조금 더 성장할 모습을 그려보며 뿌듯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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