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 강의를 듣고 저는 오늘 방향을 아주 선명하게 정했습니다 

그동안 강의 목적이 투자이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4개월정도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그냥 강의와 과제 완료만 해내기 위한 강의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투자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들이 미흡하니 텐션이 떨어져서 조금 유지해 가는게 힘들었습니다.

월부에서 월부학교가 강의의 끝이니 월부학교까지라도 경험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꾸역꾸역 완료 했던 것 같아요

문제를 오늘 알았습니다

난 업을 투자자로 갈것인가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것인가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내가 월부강의를 듣는 목적이 오늘 명확 해 졌고 

우리 가족의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에 맞는 방향은 지금 당장 업으로하는 투자자보다는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직장은 없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고 그 일을 하면서 가치있는 자산을 시간이 오래 걸려도 쌓아가는게 제가 지향하는 투자 입니다

빠르면 25년이 될수도 있겠지만 늦어도 일단 목표는 아이가 중학교가 배정되기 이전에 상급지로 갈아타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갈아타고 싶은 상급지에 앞마당을 그동안 만드는게 단기 목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후련 해 지네요 

 

자음과 모음님의 딕션은 아주 굿입니다 말씀이 귀에 쏙쏙 박힙니다 

지금까지 헷갈리고 아리송한 부분의 문제도 해결 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선호도 

왜 여긴 더 급지가 낮은 곳인데 왜 급지가 좋은 곳 보다 비싸지 ? 이런 의문점들의 해답은 

선. 호 . 도. 였습니다 왜 이가격일까 여러가지 왜라는 질문을 하고 해답을 찾아보면 더 확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자스민송
25. 03. 07. 13:24

크 자모님 딕션 최고최고! 토리맘님 우리 3월달 동안 함께 분당구 선호도 뽀개보아요~~ :)

주니유니맘2
25. 03. 09. 22:35

토리맘님 방향정하신 자신감이 느껴져요 한주동안 고생많으섰고 3월 분당뽀개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