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4기 26조 파나세아]

망구님 강의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차분하게 너무나 투자가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

감정이입하며 강의 수강을 즐겁게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주차는 저에게는 너무나 생소했지만 주변에서는 심심치않게 관심지역으로 들려왔던 D와 E지역이라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뭔가 비슷한듯 또 다른 두 지역이 가진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어떤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지방에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단순한 인구규모보다 젊은 가족을 이루는 수요층이 탄탄한지를

체크해보는게 중요하고 방법 또한 알려주셨습니다.

중소도시에서는 사이클을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고 단지를 선정할때 개별적으로 단지마다의 특성을 알고

어떤 단지를 선정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골라서 투자하는게 너무 중요하기에

임장을 꼼꼼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또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외우기에 힘주시는 부분!!! 정말 중요하단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싸고 입주물량이 많은 시장에서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관계와 이걸 참고해서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의

예시들을 꼼꼼히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투자를 하냐 마냐에 대한것만 급급한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의사결정이 되려면 고민해보는 과정이 꼭 있어야 한다는것을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직접적인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리스크와 기대수익을 내 상황에 비추어 검토를 진지하게 해 보는 행동만으로도

투자자로써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의사결정을 했다면 내 결정에 맞는 행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입주캘린더와 시세트레킹 부분이었습니다.

입주캘린더를 이용하여 임장 후 입주캘린더에서 한목에 어떤 단지가 들어오는지 정리하면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작고 소중한 앞마당이 1개부터 생긴 뒤에는 시스트레킹을 해야하고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알게모르게 많은 투자가 들어갔던 임장지를 좀더 의미있는 결과로 만들어주는 과정인

시세트레킹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루틴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어떤 마인드로 꾸준하게 한길을 걸어왔을지 경외감이 들정도였습니다.

비전보드 은퇴자금 단순한 숫자를 원씽으로 적었다는 망구님

저런 단순한 메시지만으로도 끝까지 해내야 하는데 라고 좀더 임팩트있게 다가왔습니다.

존재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되어주신 망구 튜터님

좋은강의 해주셔서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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