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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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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소득혁명 + 브라이언 페이지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이언 페이지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5.03.06~07, 2025.03.10~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동소득 #패시브프러너 #모방성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소득혁명 - 대다수 사람처럼 생계를 위해 죽을 둥 살 둥 일에 몰빵하는 평범한 삶에서 탈출하자. 패시브프러너로서 우리는 자동 소득 자산들에서 비롯되는 현금흐름으로 풍족하게 살 수 있다.
: 브라이언 페이지 - 미국의 기업가이자 온라인 교육자. 자동 소득(passive income) 분야의 선구자로 불린다. ‘현금흐름의 제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생산성, 습관 조성, 부동산, 개인 개발, 전략적 관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현재 브라이언 페이지의 자동 소득원 목록은 디지털 제품, 단기 임대, 온라인 코칭, 제휴 마케팅 콘텐츠,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어음, 배당주, 암호화폐 스테이킹 등 대단히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소모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돈과 시간의 자유’가 있는 인생 설계를 시작했고, 평범한 회사원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천 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 그가 찾은 해법은 ‘자동 소득’이었다. 자동 소득을 통해 현금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흐르는 시스템을 갖춰 ‘돈과 시간의 풍요’를 누리는 신흥 부자들, ‘패시브프러너’가 ‘빨리’ 되라고 말한다. 3년에서 5년은 고생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힘든 여정이긴 하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자신하며, 독자들에게 자동 소득 설계의 A to Z를 제시한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단계 및 최종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의 주의점 또한 같이 언급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0호기를 한 뒤에 ‘당장의 여유 자금의 부족함’으로 ‘투자하는 직장인’에서 ‘직장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흐트러지고 갈피잡히지 않고 현실이 복잡하다면서 ‘직장인’ 자체에 치우치는 상황이 되어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고, 그래서 보통 6월에 듣던 열기 과정을 이번 3월에 당겨서 수강하게 되었는데, 자동 소득을 위해 당연히 최소 3년은 힘들어야 한다고 표현하는 저자를 보며 ‘아, 아직 시작도 안했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 (1) 아파트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자동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시스템’ 구축을 해야 하는데, 내가 반드시 행동해야 하는 것들을 어렴풋이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은 그만두고,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한 루틴 및 시스템을 가지고 최소 3년 집중해야 하는구나! 라는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 (2) 최근 ‘애드센스’ 강의들을 호기심으로 수강한 적이 있는데, 자동 소득의 ‘파이프 라인’이 다양한 저자를 보면서 크게 무리 되지 않는 선이라면 꾸준하게 정보글을 공유하는 수준의 블로그 및 애드센스는 올해 지속적으로 시도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우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봐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얻은 것
시작하며 | 일하지 않고도 돈과 시간이 풍요로운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패시브프러너’라 부른다
(P.14) 가장 먼저 할 일은, 직장을 영원히 해고하기 위해 필요한 최저 월소득을 계산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목표액을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하기 위해 ‘소유’하거나 ‘창조’하거나 또는 ‘통제’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자산에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동 소득 자산’들을 수집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러한 자산들이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일에서 해방시켜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다.
(P.15) 패시브프러너(passivepreneur) : 자동 소득을 뜻하는 ‘passive income’과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preneur’를 합친 단어로 자동 소득 자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사람을 가리킨다.
(P.15) 자동소득(passive income) :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소득
(P.15) 연장 근무, 시간당 수당, 월급, 직장, 연봉 같은 단어는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질 것이다. 대신 부 창출 수단, 자산, 자동 소득(passive income), 현금흐름, 재량적 시간 같은 단어나 아이디어가 입에 붙을 것이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1단계]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억만장자가 되고서도 계속 직장에 다닐까
(P.23) MZ세대 사이에 우려스러운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다. 소위 노동 거부 운동 또는 반노동 운도으로 일컬어지는 안티워크(anti-work) 트렌드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유해한 노동 문화, 갑질하는 경영진,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직원들, 비윤리적인 행위, 치열한 경쟁을 부추기는 기업 문화 등이 이런 현상에 불을 지핀다.
(P.24) 일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부루짖는 자칭 ‘게으름뱅이(idler)인 신세대 직장인들은 해고당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급여는 그대로 받는다. 중국에서는 탕핑족(tang-ping)이 등장했다. ’평평하게 드러눕다'라는 뜻의 탕핑은 생계를 위해 일하거나 사회에 기여한다는 개념 자체를 거부하는 대규모 사회 저항 운동이다.
자발적 퇴사가 늘어나는 이유
(P.25) 불만이 쌓인 직원들은 여전히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떠나고, 고용주들은 기록적인 이직률로 몸살을 앓고 있다.
(P.25) 업종과 상관없이 일에 대한 회의감이 팽배해지면서 일이 일로서의 의미를 잃은 지 오래다.
왜 죽을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단 말인가
(P.26)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일의 관계, 희망하는 평생 근로 시간을 재평가하고 있다. 더욱이 이런 추세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근로 시간 단축이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P.26) 근로 시간과 행복은 대체로 반비례한다. 근로 시간이 매우 적은 국가들은 행복지수가 높은 반면, 근로시간이 긴 나라들의 행복 수준은 매우 낮았다.
솔직해지자, 우리가 일을 하는 진짜 이유는 돈이다
(P.28) 자신과 일의 관계를 명확히 알고자 한다면 어떤 질문(Powerball question)을 해야 할까?
(P.28) 당신이 억만장자가 되고도 계속 직장에 다닐까?
(P.29) 나는 일의 방정식에서 경제적인 이유를 완전히 제거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일을 그만둘 거라고 장담한다.
(P.29) 일에 대해 우리는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취한다. 일이란 차이를 만들거나 도전에 맞서는 것이라는 둥, 어떤 숭고한 이상과 관련 있다는 둥 그럴싸한 이유를 대며 허풍을 떤다. 하지만 이건 그저 입에 발린 소리일 뿐이다. 실상은 다르다. 우리 대부분이 일을 놓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한 가지는 월급, 즉 돈 때문이다.
늦은 나이는 없다, 지금이라도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P.31) 누구나 어릴 적에는 장밋빛 미래를 그린다. 나중에 커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 말고 다른 무언가를 하는 삶은 상상도 안 된다. 그리하여 가슴을 뛰게 만들고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언가를 꿈꿀 뿐이다.
(P.30) 내가 원하던 미래에 돈은 없었다. 돈을 버는 것은 고사하고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조차 내 미래에 없었다. 당시의 나는 의무와 책임, 동료, 최종 기한, 반복적인 일상 등으로 채워진 ‘진짜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다. 인생의 태반을 일에 바칠뿐 아니라 인생 자체가 일의 연속이라는 것은 꿈에도 몰랐다.
(P.31) 사고 실험(thought experiment) : 사물의 실체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가상의 시나리오를 이용하는 것
(P.33) 사이드 허슬(side hustle) : 실리콘밸리에서 널리 사용하는 용어, 본업 외에 부가적인 활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것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내라
(P.36) 인생 경험도 쌓였고, 삶의 여건이 달라진 지금, 예전의 선택을 되풀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P.36) 이제까지 일에 바쳤던 시간, 경력 개발을 위해 땀 흘렸던 시간도 전부 돌려받는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까? 무엇이든 예전과는 다른 선택을 할까?
삶을 리셋할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P.36) 삶을 ‘리셋’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의 일을, 지금의 경력을 다시 선택할까? 아니면 늘 원해왔던 일, 다시 말해 평생 품어왔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까?
(P.37) 어떤 삶을 사는가는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가에 정확히 비례한다. by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P.37) 난 생활비는 충분히 벌어. 저축도 약간 할 수 있지. 하지만 일을 그만두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야. 난 일이 필요해.
(P.37) 여기서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줄래?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린 거 같은데.’
돈의 노예도, 시간의 노예도 되고 싶지 않다
(P.39) ‘패시브프러너’ : 이들은 자라온 배경도 교육 수준도 제각각이다. 단, 자동 소득 창출의 달인이라는 점이다. 통장에 따박따박 돈이 꽃히니 이들의 삶은 무한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나아가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여유와 진정한 경제적 자유로 충만한 삶을 만끽한다.
(P.39) ‘패시브프러너’의 소득원 : 근로 소득도 아니고 직업도 아니다. 자동 소득원(passive income vehicle, PIV)은 직접적이고 일상적인 관리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왜 경제적 자유가 필요한가,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라
(P.41) 우리는 왜 꿈을 포기할까? 내가 아는 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꿈을 이룰 ‘방법’을 몰라서는 아니었다.
(P.42) 무엇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깊은 욕구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런 욕구 자체가 행동을 촉발시키는 에너지요, 연료인 까닭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P.42)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면, 당신의 가장 야심 찬 꿈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을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생긴다.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러므로 이유에서 비롯된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P.42~43) 꿈을 이루고 싶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으는 ‘영끌’의 각오를 반드시 다져야 한다. 뼈를 갈아 넣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길지 않은 시간 고도로 집중해 노력을 쏟으면 평생토록 마르지 않는 우물을 만들 수 있다.
고착된 믿음을 버리는 순간 기회들이 깨어난다
(P.45) 언젠가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날마다, 또 해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일상의 족쇄에 갇혀 있지 않은가?
꿈을 실현해줄 마법의 지팡이는 있다
(P.46) 당신의 이유를 찾아라.
(P.47) 오늘날은 개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인류 역사상 어느 때보다 풍부하다. 기회가 가장 많은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세상에는 상상 이상으로 다양한 길과 선택지가 있다
(P.48) 장담하건대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원은 시간입니다. by 스티븐 잡스
(P.49) 우리는 성공을 정의하는 방식으로 자신과 돈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P.49) 문제는 우리가 이런 패러다임을 (ex.. 자기 밥벌이는 해야지!) 맹목적으로 받아들여 내면화함으로써 다른 방식이 있는지 생각조차 안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우리 삶은 더 다양한 선택과 더 광범위한 자유와 더 많은 성취에서 멀어지고 만다. 대신 임금 인상, 승진, 연금같은 경제적 지표를 달성하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되어버린다.
좋아하는 일이 밥 먹여주지 않는 이유
(P.51) 부는 ‘자원이 풍부한 상태’를 일컫는다. 돈은 당연히 자원이지만, 유일한 자원은 아니다. 슬프게도 돈이 많은 부자가 되려다 다른 많은 자원을 포기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주당 80시간 일하는 기업가의 삶이 우리가 꿈꾸던 삶일까
(P.52) 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하지만 돈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는 없다.
(P.52~53) 많은 기업가가 자유는 물론 심지어 돈도 쟁취하지 못한다. 그들이 소유하는 것은 사업이 아니라 직업이다.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도 돈이 따라오지 않는 이유
(P.55)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라. 그러면 평생 하루도 일하지 않는 것과 같다. by 마크 트웨인
(P.56) 순전히 좋아서 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직업을 갖는 것이 최선이 아니며 창업 역시도 정답이 아니라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
(P.56) 먼저 우리의 경제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의 노동력과 시간을 요구하지 않아야 한다.
(P.56) 열정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 덕업일치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열정과 소득원을 혼동하지 마라.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열정은 아주, 극히, 매우 드물다
(P.57) 관심과 열정을 쏟는 무언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P.58) 요컨대 돈의 원천이 우리 삶에서 행복, 충만한, 기쁨을 안겨주는 원천과 꼭 일치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P.58) 열정과 기쁨을 반드시 일을 통해 얻을 필요는 없다. 다른 부분에서 열정을 되살려 분발하라.
시간은 돈이 아니다, 돈보다 중요하다
(P.61) 우리는 각자 시간을 제공한 대가로 기꺼이 수용하는 액수가 있다. 또한 자신의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 교환으로 최대한 이득을 취하는 것에 깊이 몰두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시간이 진실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P.63) 이제부터는 무엇이 중요한지 우리 스스로 결정하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든, 열정을 추구하든, 멋진 인생 경험을 하든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판단에 따르자. 우리 생애의 가치를 돈으로 책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진정 풍요로운 삶을 가져오는 부의 방정식
(P.66) 나는 이미 결론을 내렸다. 내게는 경제적인 풍요가 부를 구성하는 하나의 필요조건일 뿐이며, 절대로 그것 자체를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겠다고.
돈이 없어도 가난한 사람, 돈이 있어도 가난한 사람
(P.67) 소원을 빌 때는 말이 씨가 되지 않게 조심하라. by 이숍
(P.68) 오직 돈만이 당신에게 위안을 줄 거라 생각한다면 결론은 정해져 있다. 당신의 삶을 명료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 주는 모든 것을 놓치게 된다. ‘시간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까지 필요하다.’
(P.69)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라는 경제적인 풍요는 물론이고, 그러한 풍요로움을 즐길 시간과 함께 즐길 사람까지 전부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P.69) 우리가 할 일은 세상에 널린 부를 우리의 삶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돈은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일 수 없다
(P.71) 우리가 좋은 삶을 살기 위해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자원 중에서 솔직히 돈은 가장 희소한 자원이 아니라 가장 풍부한 자원이다. 그럼에도 돈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돈이 없으면 우리의 시간, 에너지, 집중력은 물론이고 삶을 자유롭게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P.71) 돈은 도구다. 그리고 도구의 쓰임새는 더 큰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진정한 부의 3요소 : 자동 소득, 재량 시간, 자유 선택
(P.72) 자동 소득은 최소한의 필수 노동력으로, 획득하거나 유지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라고 정의된다.
(P.72) 재량적 시간은 우리가 매일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P.72) 자유 선택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되고,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가리킨다.
(P.72) 자동 소득 + 재량 시간 + 자유 선택 = 진정한 부
부의 초월차선에 올라라, 그리고 최대 속도를 내라
(P.75) 부자가 되는 고속도로는 없다는 걸, 오직 천천히 부조가 될 수밖에 없다는 걸 믿는가? 이것은 영원히 부자가 되지 못할 위험을 감수하는 것과 같다(부자가 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죽을 수도 있다).
부자가 되기 전에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P.77) 누구의 재테크 조언을 따를지 신중하게 선택하라. 지금부터는 부자들의 조언만 받아들여라. 아니, 신속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을 재테크 멘토로 삼고 그들의 조언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
(P.77) 만약 부자가 되는 전통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다면, 당신 마음속에 열정이 불씨를 지피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언젠가는 노력의 달콤한 열매를 즐길 수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최대한 허리띠를 졸래 맨 채 돈을 모아 투자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마침내 부자가 되었을 때 반송장이 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당신이 선택한 수단에 문제가 있어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더 나은’ 수단(더 많은 임금, 더 좋은 일자리,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다. 아예 ‘새로운’ 수단으로 갈아타는 것이 답이다.
새 길을 찾지 마라, 이미 닦인 길로 나아가라
(P.78) 사람들이 사용해서 효과가 검증된 지속적인 소득 창출 수단을 찾고, 이것을 당신의 수단으로 만들어라. 이렇게 하면 당신이 직접 효과적인 수단을 재창조할 필요도 없고, 위험을 무릅쓰며 개척자가 될 필요도 없다. 그저 효과가 검증된 기존의 방법을 따르면 그만이다.
시간과 돈을 ‘이혼’시켜라
(P.81) 시간과 돈을 일대일로 결부시키는 사고방식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하루는 딱 24시간이다. 물론 시간당 소득을 급격하게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하지만 언제나 끝은 하나다. 소득과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의 양은 결국 한계에 도달하고 만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다
(P.83) 나는 자동소득원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배웠으며, 위기 상황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덕분에 자산을 소유, 창조, 통제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소득이 급격히 불어나는 지수 함수의 힘
(P.85)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았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내 삶의 확고한 원칙들로 정립하기 위해 별도의 노력이 필요했다.
(P.85)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자원인지 이해하고 시간을 돈보다 훨씬 가치 있게 생각할 때, 우리 머릿속에 새로운 사고방식이 자리한다.
(P.86) 시간과 노력을 선제적으로 투자할 의지가 있다면,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 변곡점에 이를 수 있다.
부자들의 놀이터에서 놀아야 하는 이유
(P.87) 1센트를 선택하고 다음 날 그것이 새끼를 쳐서 두 배가 되도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이 선택지가 우리를 패시브프러너로 만들어준다는 걸 기억하라.
(P.88) 우리는 지수 함수적 증가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제까지 성과가 거의 없었다는 이유로 보나 마나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단정한다. 그리고 결국 포기한다. 나나 당신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이렇게 한다.
(P.88) 지수 함수적 성장, 기하급수야말로 부자들의 놀이터다.
올바른 경기장에서 뛰고 있다면 믿고 견뎌라
(P.88) 지수 함수의 경로를 선택해 열심히 노력하건만 몇 년 동안 소득이 거의 없는 사람도 드물지 않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 선택을 기꺼이 감내하는 이유는 딱 하나, 올바른 경기장에서 뛰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P.90) 그해에 나는 ‘생돈’으로 수천 달러를 꼬라박았다. 돈만이 아니다. 나는 무수한 시간을 투자했고 사교 활동을 일절 중단하는 등 여러 실질적인 희생을 감내했다.
(P.90~91) 대부분의 직업에는 소득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힘이 없다. 임금은 사용자가 근로 제공에 대한 대가로 기꺼이 지불하려는 액수를 초과하지 못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우리가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잠재적인 최고 소득액에 한계를 두지 않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그런 수단 중 하나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P.91) 내가 믿을 유일한 무기는 ‘꺾이지 않는 마음’ 뿐이다. 지수 함수의 힘에 대한 꺾이지 않는 믿음이 다였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먼저 지수 함수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자산을 구축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그런 다음 이 잠재력이 폭발할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라. 당신은 절대 마르지 않는 현금 우물을 가질 수 있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2단계] 그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스스로 직장을 해고하고 패시브프러너로 맞은 첫날
(P.96) 진정한 자유는 알람 시계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P.96) 월급은 당신이 꿈을 잊도록 회사가 주는 뇌물이다. by 크리스얀 페테르스, 힐리 부사장
(P.98) 패시브프러너로 사는 삶은 짜릿하다. 하지만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우연히 갈 수 있는 세상도 아니다.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할 각오가 필요하다.
(P.99) 마침내 직장을 때려치울 수 있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한동안은 더 열심히 일하되 선택권과 자유는 더 없을 수도 있음을 각오하라.
오늘 당장 소비할까, 농사지어 수확할까
(P.101) 당신이 성공적인 패시브프러너로 변신해 직장을 해고할 수 있을 때까지는 현재의 고정적인 소득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P.101) 무엇보다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을 구축할 밑천을 마련하는 일이 급선무다. 수입은 그대로인데 별도로 돈을 모아야 하니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할지 보나 마나다. 허리띠를 졸라매 지출의 군살을 빼는 데 집중할 것이다. 허리띠를 일찍 졸라맬수록 더 적게 일하고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위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1단계. 종잣돈을 모아라
(P.102) 절약이란 그 목적이 무엇이던 간에 훗날 더 큰 것을 갖기 위해 지금 당장 무언가를 갖고 싶은 욕구를 참는 것이다. by 진 채츠키, 허머니닷컴 창업자
(P.102) 우리 대부분은 어째서 ‘돈 나무’로 자랄 종자로 사용하지 않고 당장 먹어버릴까? 오늘 눈앞에 놓인 빵을 먹는 것이 농부가 되는 것보다 훨씬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P.103)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커다란 장애물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내가 보기에 주된 장애물은 밑천, 즉 시드 머니다. 위험을 무릅쓰는 모험을 감행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여유 자본을 만들지 못하는 게 문제라는 말이다.
(P.103~107) 잠재적인 모든 비용을 세 개의 범주로 나눠보자.
주거비 : 예산의 35퍼센트 : 우리 생애에서 가장 많이 지출하는 단일 항목
경상비 : 예산의 50퍼센트 : 일관되게 발생하는 필수 생활비 ex) 자동차 주유비, 각종 수리보수비용, 보험료, 건강관리비용, 식비, 퇴직금 납입금, 대출 상환액 등등
재량 지출 : 예산의 15퍼센트 : 충동 구매는 대체로 니즈가 아닌 원츠의 결과물
(P.104) 자가라면 당장 대환대출(refinancing)을 알아보라. 유리한 조건을 찾아 대출 환승을 잘하면 월 상환액도 줄일 수도 있고, 어쩌면 한두 달 치의 상환액을 신규 대출에 얹을 수도 있다. 이는 그만큼의 여윳돈이 당장 생긴다는 뜻이다.
(P.105)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서 요율이 낮은 보험을 선택하라. ex) 주택보험 등
(P.107)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성역 따위는 없다. 오락과 문화생활, 사교 모임, 패션, 데이트에 돈을 쓰지 마라.
(P.107) 자린고비의 삶을 선택하는 하루하루는 당신의 뇌가 행동하도록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평소 무심코 즐기는 것을 포기할 때마다 당신의 잠재의식에 지금은 여유 부릴 시간이 ‘아니다’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P.107) 내 삶을 급진적으로 변화시킬 작정이라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명했다. 내가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 패턴과 습관을 변화시켜야만 했다.
2단계. 가차 없이 줄이고 줄여라
(P.108) 의식주는 당연히 인간 생활에 필수적인 기본 요소다. 하지만 오락은 삶의 필수 요소가 아니다. 한동안은 오락을 포기하라. 오락에 쓰는 에너지와 시간을 유익한 다른 곳에 써야 한다.
(P.109) 나는 평소라면 오락으로 소일했을 1분까지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달렸다. 휴식을 포기하고 엄격한 자기 규율을 선택한 것이다.
(P.109) 궁극적으로 볼 때 나를 중단시킬 수 있는 것은 둘 중 하나였다. 내가 포기하거나, 내 주의가 분산되는 것. 특히 주의가 쉽게 산만해지는 것이 내 아킬레스건이었다.
(P.110) 희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자신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두 눈 질끈 감고 가차 없이 줄여야 한다.
3단계. 절약한 돈으로 흐름을 생성시켜라
(P.111) 종잣돈으로 자동 소득원을 구축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DIY(doing it yourself) 접근법이고, 두 번째는 내가 학습-일 병행(learning and earning)이라고 명명한 방법이다. 마지막은 역할 모델 따라 하기다.
쥐뿔도 모르면서 직접 하려고 나서지 마라
시간, 에너지, 돈 모두를 낭비하는 DIY 접근법
(P.114) 힘들게 지출의 20퍼센트를 줄여 종잣돈을 모았다고 하자. 그런데 이 돈을 불릴 최적의 투자처가 어디인지 모른다면 어떻게 될까?
(P.114) 나는 쥐뿔도 모르는 일을 시작하면서 제대로 된 준비도 실질적인 전략도 세우지 않고 주먹구구로 행동하며 돈을 허비했다. 완전히 시간 낭비에 돈 낭비였다.
돈을 받으면서 기술도 배우는 ‘학습-일’ 병행 모델
(P.117) 배움에 훨씬 적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뿐 아니라 배우는 동안에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최소 4년의 시간을 쓰고 나서야 이 투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뒤늦게 판단할 필요 없이 길어도 몇 달 짧으면 며칠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학습과 일, 다른 말로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접근법의 핵심이다.
(P.117) 당신도 좋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포괄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기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빠른 시일 안에 소득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러는 똘똘한 자동 소득원을 구축할 수 있다. 맞다, 당신은 배움과 경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P.118) 배움과 경제 활동을 병행하는 모델은 현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동시에 외부 도움 없이 자력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성공의 지름길을 열어주는 역할 모델 따라 하기
(P.118~119) 종잣돈을 투자하는 마지막 방법은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궁극의 지름길이다. 바로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다. 이것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법, 나아가 배우면서 돈을 버는 방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이 지름길은 우리를 최종 목적지까지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
(P.119) 코치, 멘토, 선생님 누구든 상관없다. 당신이 원하는 구체적인 결과를 이미 달성했으며 당신도 이러한 결과를 성취하도록 기꺼이 비결을 나눠주려는 사람을 찾아라.
(P.120)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문제에 직면할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가? ‘무엇을’도 ‘어떻게’도 아니다. ‘누구?’라고 물어야만 이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미 이 과정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인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 묻지 말고, 누구에게서 구할지 물어라
(P.120) 모든 어려움은 해결책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느냐다. 자신의 광범위한 경험에 기반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 세상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 이런 사람은 경험과 지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나는 내가 놓친 핵심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했으므로,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었다. 그 사람을 찾아야 했다.
(P.122)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일대일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선불 1만달러”
(P.123) 나는 무엇이든 그가 제시하는 솔루션을 따르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는 한 단계가 끝나면 다음 단계, 또 다음 단계를 끊임없이 알려주었다. 나는 그의 모든 가르침을 적용했고, 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전부 쏟았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P.124) 성공적인 역할 모델들을 찾아 따라다녔다는 것, 그게 다였다. 나는 내 길을 먼저 걸어간 유경험자들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했다. 그들은 이 여정에서 나보다 까마득한 ‘선배’라 내가 어느지점에서 헤매고 있는지 훤히 꿰뚫어 봤다. 그랬으니 나에게 동아줄을 던져주는 것쯤은 그들에게 식은 죽 먹기였으리라.
(P.124~125) 나는 역할 모델을 따르는 방법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확신한다. 생전 처음 이 길을 가는 무경험자라면, 곳곳에 도사린 많은 함정과 장애물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선발 주자를 따른다면 이러한 함정과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P.125) 인생은 짧다. 어려운 길로 돌아가지 말고 유경험자의 발자취를 따라라. 이것은 목적지에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다른 말로 귀중한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하나만 택하라, 반짝이는 수많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 것
(P.127~128) 지금까지도 이들 자동 소득원 모두는 시간 부자이자 선택권 부자로서의 내 라이프스타일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최종 목적지와 도착 시간을 알아야 다다를 수 있다
(P.128) 가장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결정하라. 무엇을, 언제까지, 어디서, 어떻게 성취하고 싶은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하고 종이에 기록하라. 반드시 최종 기한을 정하고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P.128)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 생각은 그 자체로 실체다. 생각은 명확한 목적과 불타는 욕망과 결합될 때 물질적인 부로 전환될 수 있는 강력한 실체다. by 나폴레옹 힐
(P.129) 목표를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첫째, 우리의 뇌는 다음 단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갖지 못한다. 또한 우리의 뇌는 우리가 취하는 행동들이 우리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지 측정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도 알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으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P.130) 아파트 수를 늘리고 구체적인 액수의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당신이 취하는 모든 행동이 결국에는 당신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보장해준다. 다시 말해 가시적인 진전을 가져다주는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 당신은 아파트 30채 소유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 계획을 마련하라
(P.130~131) 중요한 것은 최종 시한이 정해진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 계획이 새겼다는 사실이다. 거듭 말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그러한 결정 없이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의미한 행동을 시작하기 어렵다.
(P.131)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우리가 직접 발로 뛰어 이 모델의 효과성을 확인해야 한다. 제 3자에게 묻되, 가능하다면 같은 과정이나 프로그램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물어야 한다.
기회는 전략 없이는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P.132) 전략은 기회에 우선하며 기회보다 훨씬 중요하다. 먼저 당신이 바라는 최종 결과에 대해 생각하고, 둘째 이 결과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당신의 전략에 부합하는 기회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P.132~133) 최종 목표를 염두해두고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가 이것으로 성공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최종 결과는 아주 구체적이어야 한다.
(P.133) 자동 소득원을 선택하고 모든 노력을 쏟기로 결정한 다음에는 다른 어디에도 눈길조차 주지 마라.
(P.133) 기회의 옥석을 가리는 눈을 키우자. 시간의 투자수익률, 다른 말로 시성비가 매우 높은 기회만 붙잡고 다른 모든 기회는 단호히 거부하라. 기회는 무한하지만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인생은 한 번뿐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1단계 : 최소 독립 자금(walk-away number, WAN)을 계산하라
(P.136) 세금을 포함해 각종 공제를 제하고 남은 실질 임금, 매달 당신이 실제로 손에 쥐는 액수에서 시작하라. 이 액수에 1.5를 곱해 나오는 숫자가 바로 당신이 고용 부적격자가 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P.136) 직장을 박차고 나올 때 당신은 이것이 현명한 결정이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직장인의 삶과 작별하고 패시브프러너의 길을 가는 것도 불안한데, 패시브프러너로서 돈을 충분히 벌 수 있을지까지 걱정해야 한다면 어떻겠는가.
2단계 : 수단을 선택하라
(P.136) 당신을 패시브프러너로 만들어줄 소득 수단은 반자동 혹은 완전 자동으로 돈을 찍어내는 자산이다.
(P.136) 이 단계에서는 자동 소득원이 하나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딱 하나만 선택하고, 그런 다음 올인하라. 이런 접근법이 결국에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P.136)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은 본업 외에 자신의 개인 시간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수다닝어야 한다. 짧게는 6개월 길어도 1년 안에 당신이 정한 최소 독립 자금을 만들어줄 수단에 초점을 맞춰라.
(P.136) 패시브프러너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소유자, 창조자, 통제자다.
3단계 : 독립 자금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자동 소득원을 확장하라
(P.138) 확장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자동 소득원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개인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이 소득원으로 창출하는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P.138) 상방과 하방 두 방향 모두로 확장할 수 있는 자동 소득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자동 소득원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소득은 상향으로, 필수적인 투입 시간은 하향으로 각각 확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P.139) 부동산 투자는 현금 파이프라인의 강력한 후보가 맞다. 하지만 보증금으로 묶이는 5만 달러가 당신의 전 재산이라면, 그리고 월 순수 임대 수익이 고작 300달러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소득을 놓고 보면 확장성이 거이 없다.
(P.140) 혼동하지 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부업이 아니다. ‘사장님’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동 소득이다.
4단계 : 자동 소득원을 다각화해 부를 축적하라
(P.141) 자동 소득원의 다각화는 말 그대로다. 최초의 자동 소득원 외에 자동 소득원을 추가로 소유하거나 창조하거나 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한다면 풍부한 초과 소득원을 구축하고 장기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다.
(P.142) 다양한 소득원을 축적해 ‘부캐 부자’인 N잡러가 되는 것이 정답이다.
선택지가 많으면 경로 이탈 가능성도 극대화된다
(P.147)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기회에 ‘노’를 일관하며 무기력한 일상이 반복되는 지루한 삶의 굴레에 갇혀 있던 어느 날, 자기계발의 대가의 개입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모든 일에 ‘예스’라고 말하는 삶의 철학을 받아들인다. 이것 하나가 삶을 급진적으로 변화시키고 새사람이 된다. 일과 삶 모두에서 좋은 일이 꼬리를 잇는다.
(P.148) 현실속의 예스-맨들은 오직 가능성만 본다는 말이다. 그리고는 모든 가능성에 흥분해서 법석을 떨지만 결국 어떤 가능성도 실현하지 못한다.
하나에 집중하라, 당신의 수입이 폭발할 때까지
(P.148) 하나의 목표에 온전히 전념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급진적으로 끌어올리는 확실한 방법이다.
(P.149)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기회들이 상충하면서 우리의 집중력과 주의를 끊임없이 사방팔방 흩어진다. 따라서 자동 소득원을 선택한 다음에는 한 우물만 파야 한다. 오롯이 이 자동 소득원에만 집중하고 이것이 궤도에 올라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때까지 다른 것에는 곁눈질도 하지 마라.
(P.149) 패시브프러너로의 여정에서 단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완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1년이든 3년이든 이것에 모든 에너지와 집중력을 쏟을 기한, 다른 말로 최종 결과를 달성할 기한을 구체적으로 정하라. 수입이 지수 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P.150)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끝까지 버티며 최선을 다하기보다 발을 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헌신하지 않는다면, 이것의 합당한 결과에 만족해야 한다. 헌신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욕심내서는 안 된다.
(P.150~151) 가능성이 있는 기회에 ‘노’라고 말하는 대신 당신이 헌신하는 일에서 대박을 치는 것
‘열심히’가 중요하지 않다, 언제, 어디서,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하라
(P.153~154)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 오히려 집중해서 하는 일이 훨씬 더 많은 성취를 안겨준다. 이것이야말로 강력한 성공 공식이다.
짧고 굵게, 열심히 하지 말고 집중해서
(P.154)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은 이처럼 ‘짧고 굵게’ 집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직결된다.
(P.155) 나는 늘 갈망과 열정에 차있지만 내가 상황이나 사건에 대한 인식력이 부족(unawareness)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P.155) 집중력을 정신의 근육이라고 생각하라. 이 근육은 더 많이 운동해서 단련할수록 강해진다.
1단계 :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하라
(P.155~156) 우리는 종종 할 일 목록부터 ‘클리어’시키고픈 유혹을 느낀다. 그래야 일과가 끝날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에서도 일에서도 우리가 매주 얼마나 많은 걸 완수했는가가 승리의 판단 기준은 아니다.
(P.156) 집중해야 할 중요한 목표 몇 가지를 선택하라. 이것은 당신이 ‘노’라고 말해야 하는 모든 일을 걸러내는 여과기가 될 것이다.
(P.156)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P.156) 제일 중요한 일이 무언지 미리 결정하고, 시간을 그 일에만 최우선으로 할애하자. 장기적으로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더 명확히 이해하고 다른 모든 것에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의지가 커질수록 집중력은 강해진다.
(P.156~157) 아침 의식 하나를 만들자. 매일 아침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라.
‘오늘 하루 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프로젝트만 수행한다면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중대한 진전을 이루려면 오늘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들은 무엇일까?’
(P.157) 오늘 당신은 집중의 시간 동안 이러한 과제만 수행하고, 할 일 목록의 나머지 일에는 눈길도 주지 마라.
2단계 : ‘언제’ 집중할지 선택하라
(P.157) 의지력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끝없이 샘솟지 않는다. 의지력의 양은 한계가 있다. 또한 하루 종일 일정하게 의지력을 발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P.157) 우리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와 신체적 에너지가 정해져 있다. 의지력을 많이 소모하면 기능 장애가 발생한다. 가끔은 일과가 끝나기 한참 전에 의지력이 고갈되기도 한다.
(P.158) ‘대체 오늘 하루 난 뭘 한 거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가끔은 우리 모두 의지력이 고갈되어 매일 하고 싶은 일을 완수하지 못하곤 한다.
(P.158) 타임 블로킹(time blocking) : 시간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루의 모든 일과를 계획하는 시간 관리 전략
하루 중 아무 방해 없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라. 이 시간에 집중하는 걸 매일 최우선 일과로 삼아라.
종달새족 (아침형 인간) vs 올빼미족 (저녁형 인간 : 밤이 깊어질수록 그들의 에너지 수준이 올라간다)
(P.159)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 동안 매일 서너 시간 집중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금요일 하루를 뺀 데는 이유가 있다. 금요일에는 그동안 ‘나중으로 미루었던’ 모든 일을 처리한다.
3단계 : ‘어디’에서 집중할지 선택하라
(P.160) 일을 완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일을 하는 장소, 즉 물리적인 환경이다.
(P.160) 인간의 두뇌는 둘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때 효과와 능률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외부적인 또는 내부적인 방해로 주의력이 잠깐이라도 분산된다면, 이전과 똑같은 수준의 집중력이 돌아오기까지 대략 10~20분이 걸린다. 다른 과제에 주의를 기울일 때도 마찬가지다.
(P.161) 집중의 시간에는 내외부적 방해물을 모두 차단하라. 휴대전화를 자동차에 두고, 이메일도 확인하지 마라. 집중의 시간에는 엄격하고 극단적일 필요가 있다.
(P.162)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집중의 시간에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브라우저만 남기고 다른 창은 전부 닫아라.
(P.163) 집중의 시간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도구를 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P.163) 완벽히 집중하는 습관은 한번의 실천으로는 부족하다. 주기적으로 실천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몸에 베어 당신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몰입과 집중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어라.
(P.164) 세상 사람을 다 속여도 자신은 속이지 못하는 법이다. 당신이 앞의 세 단계를 효과적으로 실천했는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안다. 효과적이었다면 몇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다는 기분이 들 것이다. 시간의 흐름조차 잊을 정도로 일에 깊이 빠져든 몰입 상태에 이르렀을테니 말이다. 이러한 몰입은 눈부신 진전을 이루는 탁월한 방법이다. 동시에 보람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삶의 방식이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3단계 :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100만시간이 1만시간이 되는 기적 : 전문성 모방하기
(P.169)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의 기술을 완벽히 숙달해서 전문가가 되기까지 대략 1만 시간이 걸린다.
100시간으로 1만 시간의 효과를 낼 수 있다
(P.169~170) 이런 모든 꿈에 1만 시간의 법칙이 적용된다. 특정 기술에 완벽히 통달해 전문가가 되는 것은 성공의 열쇠다. 단, 그것이 우리가 1만 시간을 투자하고 싶은 일이어야 한다. 무언가에 숙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사랑하는 무언가여야 한다.
(P.170) 모방(modeling) 접근법이다. 우리 스스로가 직접 특정 분야를 완벽히 익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와 동일한 결과를 얻도록 도와줄 그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잘하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1만 시간을 100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문가가 되지 못하더라도 전문가가 된 것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P.170) 제한적인 기간에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만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는 최고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저 자유로워지고 싶을 뿐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지렛대로 사용하는 법
(P.171) 전문가 한 사람을 선택해 그의 강좌 하나만 파고들었고, 강좌에서 배운 내용을 전부 정확히 실천했다. 전문가의 조언을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은 성공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것과 같다.
(P.172) 이 전문가에게 돈을 쓰면 향후 1년 안에 최소한 이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을까? ‘예스’라고 생각한다면 투자한 본전을 건지고 지식은 공짜로 얻으니, 이것 자체도 남는 장사다.
(P.172) 전문성을 돈으로 살 때 우리가 손해를 볼 수 있는 경우는 딱 두가지 뿐이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전문가의 조언을 실천하지 않을 때다. 두 번째는 전문가의 방법을 실천하되 이 방법이 성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P.173) 우리는 전문가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가용한 수단은 아주 많다. 책, 강좌, 행사, 코칭, 일대일 과외, 온라인, 집단지성을 가리키는 마스터마인드(mastermind)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마스터마인드 : 두 사람 이상이 명확한 목표 달성을 위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식과 노력을 조직화할 때 형성되는 제 3의 지성
(P.173) 분명 성공의 지름길은 있다. 그리고 이 지름길은 전문성을 모방하는 것이다.
부의 첫 걸음 :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P.175) 돈을 주는 사람(소비자)은 자신이 포기하는 액수와 동등한 가치 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무언가와 교환한다. 나는 우리 모두 생산자가 되기를 바란다. 생산자는 돈을 받기 때문이다.
(P.176) 임차인의 삶을 청산하고 임대인이 되어라.
자산이 스스로 일하도록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라
(P.179) 개개인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은 늘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자산이 창출할 수 있는 소득의 규모는 무한하다. 소득의 ‘화수분’을 갖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우리의 자산으로 승부수를 띄울 필요가 있다.
(P.180) 자동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곳간을 불려주는 모든 것을 자산이라고 부르려 한다. 다시 말해 자동적인 현금 파이프라인이 여기서 말하는 자산이다.
(P.180) 부자는 자산을 획득한다.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를 획득하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 by 로버트 기요사키
(P.180) 사업체, 배당주(dividend stock), 투자 부동산(investment property)등은 소유할 수 있는 자산일 뿐만 아니라 우리 주머니로 이어지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낸다.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P.183) 우리가 본인 명의로 자산을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자산을 매입해도 좋고 혹은 돈을 빌려서 살 수도 있다. 어떤 식으로든 첫날부터 현금흐름을 생성시키는 자산을 구입한다면 우리는 명실상부 소유자다. 소유자가 되는 것은 패시브프러너의 여정을 신속하게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다.
(P.184) 이 듀플랙스는 자산이다. 총 월세는 주택담보대출의 월 상환액과 모든 공과금을 지불하고도 약간의 돈이 남아 긍정적인 현금흐름이 만들어졌다. 게대가 부수적인 이득도 있었는데 내가 공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그것도 원하는 만큼 무기한으로. 당연히 소유권 권리증서에는 내 이름이 올라 있다. 비록 담보 대출을 받았지만 대출금을 갚기 위해 내 돈은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나는 생애 첫 부동산인 이 듀플렉스를 통해 소유자의 세상에 첫발을 들였다. 나는 임대 부동산 덕분에 생계형 직장인에서 벗어나 자발적 실업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로 만들어주는 자산
(P.184~185) 아파트와 모기지 어음(mortgage note)은 당연하고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디지털 부동산과 웹사이트도 소유형 자산에 속한다. 셀프 세탁방, 자동화된 키오스크 임대점 등 자동화된 비지니스를 소유함으로써 자동 소득을 창출할 수도 있다.
(P.185) 당신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유한 책임 파트너(limited partner)로 참여해 투자하고 개발 이익의 일부를 완벽히 간접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P.185) 직접 운영해야 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절대 사업체를 소유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진정한 자동 소득원이라 볼 수 없다.
(P.186)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이 공유 경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소유한 것을 임대해 현금화하라.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나가 감당해야 할 것들
(P.187) 수익형 임대 자산을 매수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매물을 조사해 확인하고 매매 계약을 체결해 취득하기까지 두 달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자산이 우리 소유가 되고 적절한 임차인을 확보한 순간부터는 소유자로서 달콤한 열매를 즐기면 된다. 현금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P.187~188) 소유자로서 감수해야 할 단점은 명백하다. 자산을 매수해야 하고,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다.
(P.188) 자산 구매 비용의 출처는 두 가지다. 100퍼센트 자비로 매입할 수 있다. 아니면 남의 돈으로 매수해야 하는데, 누군가와 공동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금융 기관이나 개인에게서 돈을 빌리는 방법도 있다.
(P.188) 빚은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
(P.188) 내가 개인 보증(personal guarantee)을 서지 않는, 다른 말로 내가 직접 변제할 의무가 없는 빚은 예외다. 이러한 부채를 레버리지(leverage)로 활용하면 부자 중의 부자가 될 수도 있다.
(P.189) 나는 패시브프러너로서 궁극적인 종착지는 소유자여야 한다고 믿는다. 요컨대 재테크 여정에서 어느 순간이 되면 자산을 직접 소유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P.191)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는 현금흐름을 생성시킬 유망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땀의 지분(sweat equity)’ 경로를 따른다. 자기 돈이든 빚이든 상당한 액수의 초기 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문제를 우회할 수 있어서다.
(P.191) 본인의 노력이다. 그리고 지수 함수적 성장의 강력한 힘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한다.
노력 대비 보상이 가장 큰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P.192) 많은 창조자가 소득도 없고 판매할 제품이나 서비스도 전혀 없는 ‘무’의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창의성과 담대한 배짱과 끈기에 의지해 ‘유’를 창조하고 성장시킨다.
(P.192) 업종에 따라 몇 달간 심지어 몇 년간 흑자를 내지 못하는 창조자가 대부분이다.
(P.192~193) 창조자로서 소득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은 아주 많다. 유료 콘텐츠, 온라인 강좌, 디지털 제품, 플랫폼,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IT, 스타트업 등을 창조해도 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작가가 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종이책, 오디오북, 전자책 어떤 형태든 상관없다.
(P.193~194) 정말이지 창조자의 세상은 넓고도 깊다. ex.. 특허출원, 저작권이나 면허 취득, 자가 상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데는 땀의 지분이 필요하다
(P.194) 창조자 여정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자금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P.195)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나는 창조자의 여정을 시작한 초기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했다. 돈이든 시간이든 당신은 비용을 치러야 한다.
우연한 성공은 없다,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하라
(P.195) 창조자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에너지와 집중력과 시간을 투자해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 한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몇 년간 전통적인 방식으로 죽어라 일하는 것이 겁나지 않은 사람은 창조자로서 풍부한 현금흐름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P.195~196)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의지는 창조자에게 필수 덕목이다.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오늘, 내일 몇 달, 몇 년간 매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창조자다.
(P.196) 통계에 잡히지 않는 실패한 창업자가 족히 수백만명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소규모 비지니스의 90퍼센트가 창업 후 ‘마의 5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P.196) 예비 창조자는 이것을 새겨들어야 한다. 훗날 시간과 돈을 원 없이 누리기 위해 당장은 자신을 아주 많이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고진감래를 기억하라. 고생한 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큰 보상이 돌아온다는 것을.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P.199) 대표적인 통제자 유형으로는 타인의 제품을 관리하고 판매하는 제휴 마케팅 전문가와 자신이 아직 소유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재판매자가 있다. 타인의 돈을 운용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부동산을 소유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제 통제하라는 이야깁니다.
(P.200)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 - 초기 단계의 기업에게 투자 형태로 자금과 경영 자문을 제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인 후 일정한 방법으로 투자 이익을 회수하는 개인 투자자
(P.201) 비지니스를 확장하고 많은 임대 자산을 확보한다면 큰돈이 되지 싶군요.
(P.202) 자산을 적법하게 통제하고 이들 자산을 이용해 수입을 창출한다면 굳이 직접 소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이 법적인 통제권을 갖는 방식으로 부동산을 임대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주인들의 허락을 받아 단기 임대 매물로 온라인에 광고하는 겁니다.
소유하지 않고 통제함으로써 얻는 이익
(P.204~205) 부동산 주인들이 우리와 한배를 타도록 만들면 된다. 즉 우리가 그들의 자산을 통제하는 것이 우리와 그들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것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이로써 부동산 소유자들이 별다른 노력 없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동시에 통제자인 우리의 곳간을 채워주는 윤리적이고 수익성 좋은 소득원을 창조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제품을 판매할 권한을 얻어라
(P.205) 제휴 마케터들은 타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권리를 갖는다. 특정한 조건에 부합할 경우 그들이 내 제품을 판매할 권한을 허용하고, 그들이 발생시키는 매출을 절반씩 나눠 갖는다.
사람들의 주의와 관심을 통제하라
(P.206) 사람들의 주의력(attention)도 통제 대상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웹사이트 방문자가 이 링크를 클릭하고 구매할 때마다 건당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주의력 통제는 그야말로 커다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며 인플루언서들의 전문 분야다. 이들은 팔로워들이 어디에 집중할지를 제어하고, 자신들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안겨주는 제품과 제안으로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다.
구매자의 흐름을 통제하라
(P.207~208) 드롭시퍼(drop shipper) : 판매자가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 소매 주문 처리 방법, 판매자가 고객의 주문을 생산자에게 전달해 생산자가 고객에게 배송하도록 중개하는 사업 방식
(P.209) 자산 통제를 통한 수익 모델의 핵심은 아주 단순하다. 우리는 수익 자산을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이 자산을 제어할 필요가 있을 뿐이다. 타인 소유의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 흐름을 윤리적인 방식으로 나눈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는가?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되 가능하다면 세 유형을 넘나들어라
(P.210) 패시브프러너이 세 가지 유형(소유자, 창조자, 통제자)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창조자 : 장시간에 걸쳐 무언가를 만들어 실제로 작동하도록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통제자 : 협상도 잘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도 뛰어나다면?
소유자 : 수집이 취미이거나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된다면?
(P.211) 패시브프러너의 세 가지 유형을 간단히 요약해보자. 소유자는 자산을 매수하고, 창조자는 자산을 만들고, 통제자는 타인의 자산을 지렛대로 활용한다. 이 셋 중 어떤 방식을 활용하든 당신은 패시브프러너가 될 수 있다.
시간 거래와 시간 투자의 차이
(P.213) 우리는 취업을 하거나 커리어를 쌓음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원한다. 무료 봉사가 아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P.213) 우리의 소득은 언제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소득과 맞교환할 수 있는 우리의 시간이 제한적이니 당연하다.
(P.214) 시간과 직결되는 소득은 확장성이 없다. 게다가 우리가 일을 그만두는 순간 소득도 멈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시간과 소득 간의 거래는 정비례 관계다. 시간에 기반하는 소득은 선형적으로 증가하고, 부를 급속도로 창출할 힘이 없다.
(P.214) 우리의 시간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자동 소득을 창출하는 활동이나 잠재적인 자동 소득원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P.215) 자동 소득을 창출하는 활동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때까지는 현재의 고정 수입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하루 여덟 시간 직장에서 일하고 여덟 시간 잠을 잔다고 해보자. 나머지 여덟 시간 중에서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소득원을 구축하는 데에 할애해야 한다.
(P.215) 나는 내 시간을 희생하고(시간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할 때 어떤 미래가 기다리는지 잘 알았다.
수익 창출보다 중요한 건 반복 창출
(P.218) 자신이 한 번만 보상받는지 아니면 여러번 반복해서 보상을 받는지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P.218) 내가 소득 창출 활동을 중단해도 소득이 계속 발생할까?
(P.219) 반복적인 소득(recurring money)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219) 한 번 작업한 일로 여러 번, 길게 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219) 내 시간의 가치를 계속 증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성과 없는 분주함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P.221) 이제 당신은 시간을 교환하기보다 시간을 투자하라는 아이디어를 완벽히 수용한다. 또한 투자한 시간에 대해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보상받을 방법을 찾으려 최선을 다한다.
(P.221) 평일 일과가 끝났을 때 ‘오늘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모르겠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가?
(P.222) 바쁜 것과 생산성은 엄연히 다르다. 생산적인 행동은 우리를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바쁜 것은 ‘더 많은’ 일을 끝내려 시간을 쓰는 것이고, 생산성은 ‘올바른’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정확히 알고, 확실하게 인지하라
(P.222) 고도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지름길은 엄격한 자아 성찰에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의식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지 명확히 이해해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정확히 인지한다는 것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매 순간 명확히 안다는 뜻
(P.223) 우리는 체계도 계획도 없이 그저 하나의 과제에서 다음 과제로 옯겨간다. 심지어는 이런 식의 활동에 스스로 도취될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이런 일들을 전부 완수할 수 있을 때, 자신이 대단히 중요한 사람이라는 기분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에게 취한다. 그야말로 자뻑이다.
(P.223) 돈이 들어오는 족족 소비하고 한 푼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가난의 굴레를 영원히 벗지 못한다.
(P.223)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당신이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실하게 인지하라.
(P.223~224) 중요한 과제들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러한 일을 완수한 뒤 궁극적인 목표에 가까워지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더러는 우리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이다.
반대로, 우리가 가장 하고 싶은 일들 중에는 우리가 피해야 하거나 뒤로 미루어야 하는 일도 많다.
(P.224) 어차피 해야 할 일인데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태도를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힘든 일부터 먼저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P.224) 딱 세 시간, 이게 전부다. 이처럼 완전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놀라운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세 시간이 흐른 뒤 나는 한숨을 돌린다. 이때부터는 내가 다음에 무엇을 하고 싶든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내가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황금 시간대를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데 쏟는다. 이런 체계적인 엄격함 덕분에 오후가 되면 나를 죈 고삐를 조금 풀어줄 수 있다. 오늘 성공의 여정을 의식적으로 즐겼던 몰입 상태를 경험했으니 의기양양하다.
차원이 다른 부는 차원이 다른 수단을 필요로 한다.
목적지에 다다를 가장 빠른 수단을 택하라
(P.228) 관건은 적절한 현금 파이프라인을 선택해 가동하는 것이다.
(P.229~230) 미국 대륙을 걸어서 횡단하는 것은 어떨까? 도보나 달리기 시나리오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두 다리 말고는 지렛대로 삼을 만한 도구가 없다는 점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신체, 의지력, 노력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P.230) 최저 임금 노동자가 열과 성을 다해 일하고 커다란 목표를 꿈꿀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자신의 목표를 영원히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들이 선택한 수단 때문이다.
(P.230) 약간의 지렛대 효과를 생성하는 수단이다. 미국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한다면? 자전가라는 장비와 근육을 움직이는 인간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 횡단한 시간을 5분의 1로 줄였다.
(P.231) ‘자전거족’을 괜찮은 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계층이라고 생각하자.
(P.231) 안락한 고급 승용차를 타고 40시간이 걸리는 미국 횡단 여정을 시작한다.
(P.232) 자동차가 빠를지언정 이것 역시 오직 자신에게 완벽하게 의존한다. 운전하지 않으면 자동차는 꼼짝하지 않는다.
(P.231~232) ‘앞으로 30~40년동안 직장생활에 충실하고 매달 얼마씩 저축한다면 언젠가 은퇴할 수 있을 꺼야'. 말하자면 저축가(savor)의 수단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대개가 고등 교육을 받은 중산층이다.
비행기 여행자를 패시브프러너에 비유한다면
(P.232~233) 사람들이 비행기 여행을 선택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비행기 여행이 두려운 사람도 있을 테고, 어떤 사람은 비용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하다못해 주변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P.233) 미국 대륙을 횡단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수단과 비행기 여행의 차이는 두 가지다. 첫째는 비행기를 비롯해 여러 도구를 활용한다는 점이고,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지렛대로 사용한다는 것이 두 번째 차이점이다.
(P.233) 당신은 비행하는 내내 편안하게 앉아서 생산적인 여타 활동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당신은 목적지를 향해 지속적으로 진전을 이루는 동시에, 무엇이든 당신이 선택하는 활동에 당신의 시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비행기는 최대 다섯 시간이면 당신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다.
언제나 더 빠른 수단이 있다는 걸 명심하라
(P.235) 준궤도 비행(suborbital flight) : 지구 대기와 우주 공간의 경계인 고도 100킬로미터까지 올라가 지구 대기권을 잠시 벗어난 뒤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대기로 재진입하는 탄도 비행 : 단 몇 분만에 미국 대륙 주파
(P.236~237) 이토록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이동 수단의 수혜자는 누구일까? 당연히 높은 운임을 감당할 수 있는 부자들이다.
부의 규모는 증가하고, 부의 축적 시간은 단축된다
(P.237) 패시브프러너의 여정에서 특정한 지점에 이르면, 당신은 갈수록 더 빠른 수단들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관건은 계속해서 눈을 크게 뜨고 더 빠른 수단이 존재한다는 믿음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더 빠른 수단을 활용할, 더 많은 기회를 포작할 수 있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이 이번 여정에서 선택하는 수단이 당신보다 그리고 당신의 노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P.237) 우리가 창출할 수 있는 부의 규모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부를 축적하는 시간은 단축될 것이다.
(P.238) 당신의 목표 달성 시간표에 당신이 유지할 수 있는 속도를 하나의 변수로 포함시켜라. 당신이 선택한 수단의 속도가 당신의 시간표에 맞지 않는다면, 더 나은 수단을 선택할 선택의 여지를 열어둬라.
(P.238) 아예 차원이 다른 부와 또 다른 가능성이 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리고 그것을 쟁취하려면 차원이 다른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
(P.239) 당신의 목적지가 어디이든 당신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당신이 선택하는 수단이다. 우리 모두의 목표는 살아생전 부를 가능한 한 오래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는 자동 소득원이 널려 있다
(P.241~242) 아날로그 부분에 널려 있는 많은 기회는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직접 추구하거나 자식인 우리에게 권유했을 법한 유형이다. 이런 기회는 포착하기 쉽고 대개는 전통적인 비지니스 세상에 존재한다. 촉각과 시각과 후각으로 감지할 수 있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은 아날로그다. 오프라인 매장과 물리적인 제품 모두는 당연하고 영화 관람, 비행기 여행, 외식, 마사지, 머리 손질 등등 우리가 직접 경험하는 서비스도 아날로그다.
디지털이 답이다, 1과 0의 세상에 널린 기회를 잡아라
(P.242) 디지철 영역에서는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말 그대로 무한하다. 화면(노트북, 휴대전화,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무엇이든 디지털에 포함된다.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1과 0으로만 조합한 무언가를 보여줌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시가 총액 상위 7대 기업 중 아날로그 기업이 있는가
(P.243~244) 기존의 비지니스 모델 중에서 디지털화가 가능한 모든 것이 이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거나 이비 변했다. 오늘날 금융 산업 전체가 디지털화되었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에는 주식과 유가증권은 당연하고 암호 화폐와 디지털 자산처럼 비교적 최근에 등장해 더욱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까지 포함된다. 디지털 부분에서 기하급수적인 부가 창출되고 있다.
(P.244) 디지털 세상이 제공하는 기회의 최대 장점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기회의 문이 공평하게 열려 있다는 점이다.
현금 우물을 넘치게 할 다양한 자동 소득원
스폰서십과 보증 광고
(P.248) 이메일 구독자나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특정 규모에 이르면 광고주는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는 대가로 우리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제안할 수도 있다. 우리는 광고비를 받고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에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면 된다.
(P.248) 스폰서십과 관련해서는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 먼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즉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 있는 기업들만 홍보해야 한다. 당신과 가치관이 일치하고 당신의 청중과 관련 있는 광고라면 매우 유익한 자동 소득원이 될 수 있다.
탬플릿, 스프레드시트, 체크리스트
(P.249) 핵심은 구매자가 더 신속하게 혹은 더 쉽게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P.249) 도구를 통해 나는 많은 시간을 절약했고, 생전 처음으로 내 재정상태를 이해하는 통찰을 얻었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도구와 계산기
(P.251) 시중에는 주식 거래, 상업용 부동산 분석, 주택으로 단기 매매 차익을 추구하는 하우스 플리핑, 식단 관리 등에 관한 계산기가 출시되어 있다.
확장성 있는 서비스
(P.252) 기업가들은 가상 근로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제 시간에 대해서만 용역비를 지불하고, 가상 비서는 계약 기간 동안 기업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P.252) 확장성이 있으면서도 당신이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를 찾아라. 그런 다음 이 자동 소ㅡㄱ원을 당신의 현금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라.
온라인 강좌
(P.253) 올바르게만 구축한다면 디지털 강좌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 없도록 완벽히 자동화할 수 있다. 온라인 강좌의 목적은 정보 판매다.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고 자신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
스스로가 특정 주제에 관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이 과정에서 배운 것을 가르침
(P.253) 자신이 가르치려는 솔루션이 반드시 구체적인 결과(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를 도출하도록 해야 한다.
배당주
(P.254~255) 이익의 일부를 모든 주주에게 골구로 배당하는 기업들이 있다. 이러한 배당 수익은 우리에게 허락된 가장 쉬운 자동 소득원 중 하나다. 자신이 직접 종목을 선택해도 되고 일단의 주식들로 구성된 배당주 펀드에 가입해도 된다. 우리의 역할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끝난다.
(P.255) 배당금이 우리 통장에 지속적으로 꽃힐 것이다. 당신은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 수도 있고 인출해서 현금화할 수도 있다.
화이트 레이블 제품
(P.255) 한 회사가 타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신의 브랜드나 포장을 이용해 판매하거나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일종의 리브랜딩(re-branding)이다.
(P.256) 우리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런 다음 타 제조사의 제품을 우리 브랜드로 포장해 재판매할 수 있다.
(P.256) 드롭시핑 : 판매자로서 우리는 창고도, 배송 센터도, 직원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이런 모든 일은 생산자가 대신해준다. 판매자로서 우리가 할 일은 해당 제품의 마케팅과 판매를 통제하는 것이 전부다. 나머지 모든 과정은 제3의 직배송 생산자가 담당한다.
내장형 오퍼
(P.257) 내장형 오퍼(embedded offer) : 애플 앱처럼 사용자가 구매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내장된 또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 잠재고객을 발굴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의 하나로 잠재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무형의 콘텐츠와 서비스
(P.258) 내 파트너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한다. 그리고 나는 내 커뮤니티 내에서의 내 영향력과 리더십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 내 팔로워에게도 유익하다는 점이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4단계 :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부자의 길을 가로막는 9가지 함정
(P.263) 내가 삶의 다음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다. 내가 고용한 많은 코치들과 멘토들이 그들이다. 가끔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할 세부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그들과 손을 잡았다.
당신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런 꿈을 언제까지 달성하고 싶으세요?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될 잠재적인 장애물 목록을 작성해주세요.
패시브프러너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미리 맞서라
(2) 알게된 점, 느낀 점
억만장자가 되고서도 계속 직장에 다닐까? 우선, Yes
→ 코로나19로 일을 하면서 ‘세상이 이렇게 바뀔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나는 수동적인 정책 수행자였고, 공중보건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그토록 체감한 시간은 없었다.
→ 나는 내 직업에서 돈을 많이 벌 수는 없다. 하지만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는 있다.
(대신 죽을 정도로 내 직업에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벤트가 없는 한, 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것이다.)
→ 나는 다른 길을 통해 돈을 벌고,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고, 노후의 경제적 안정을 바라기로 결정했다.
→ 월급을 ‘투자’에 이용하기로 했다. 종잣돈을 만들고, 그것을 자동 소득을 줄 곳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내라
(1) 나는 내 시간을 돌려 받는다고 해도 결국 지금의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 나의 인생을 되돌아볼 때에 몇몇 주요한 상황으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것에 후회는 없다.
(2) 나의 현재 문제점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 가’에 대한 생각이다.
→ 어렸을 적의 막연한 꿈은 흘러갔다. 나는 새로운 꿈을 꾸고 싶다. 그것을 위한 추진력을 얻고 싶다.
→ 경제적 자유는, 나에게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었으면 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나의 새로운 꿈에 어려움을 겪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은 확실히 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69) 부의 개념을 더욱 완전하게 정의하라.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 최종적으로 갖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야만 자신이 바라는 경제적인 풍요는 물론이고, 그러한 풍요로움을 즐길 시간과 함께 즐길 사람까지 전부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만의 부의 개념은 무엇이 있을까? 나는 어떠한 부를 추구하는가? 그것을 위해 무엇을 바라는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버리지 by 롭무어
: 레버리지는 나의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함으로써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 ’삶과 비지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여’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 저자의 “ 열심히 일하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하라는 기만과 세뇌에 속지 마라.” 라는 메시지가 이 책의 저자가 주는 부분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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