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화니 신문읽기 0307 #490]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38618

 

 

*기사 내용

-지난해 12월 말 서울의 연소득 1분위(하위20%)가구의 소득대비주택가격배율(PIR)은 5분위(상위20%) 주택 기준 88.3 

-서울의 1분위 소득 대비 5분위 주택가격은 앞서 지난 2021년 11월 114.3을 기록하며 최대치

-2월 서울의 5분위 아파트 평균값은 27억5169만원, 1분위 아파트값은 4억8998만원 → 1분위 아파트 5.6채를 팔아야 고가 한 채를 살 수 있음.

-문제는 저소득층 뿐 아니라 서울 내 중위 소득자도 내 집마련이 더 어려워짐.

-소득 대비 집값이 더 빠르게 오르면서, 내 집마련이 3개월(1분기) 더뎌지면 연소득의 30%를 더 모아야 함. 

 

*Think

소득 대비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매수 의사결정이 늦어질수록 지각비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내집마련이 1분기 더뎌지면 연소득의 30%를 더 모아야 한다니 마냥 저축하며 기다리기보다는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해 선점하는 게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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