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서울 부동산 쌈싸(34)먹을조 for은] 1주차 강의후기 (실전반이 아메리카노면 서기는 에스프레소)

  자모님의 7년치 노하우가 모두 담긴 서투기 1강을 완강하고 처음 든 생각은 100% 다 흡수하기에 너무 어렵다! 하지만

 7년치 노하우를 한번에 흡수하려는 마음이 문제라는걸 짚어주셔서 천천히 하나씩 행동을 하여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의 초반에 서울 아파트에 대한 이해 그리고 단지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게 목표라 하셨는데 

1주차 강의가 끝나고 다시 목표를 보니, 무슨 의미로 말씀하신건지 크게 와닿았습니다. (수미상관이 확실한 강의죠) 

23년 9월에 열기를 첫 수강하고 이어진 실준반에서 지방으로 방향을 잡은뒤 처음 듣는 서투기인데 조금더 일찍 들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서울이 더 쉽고 지방이 더 어렵다고 했는데, 서투기 수강을 한 뒤에는 

아는만큼 보이는 것인지 서울이 더 어렵고 지방이 더 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지방보다 더 디테일하게 단지 vs 단지로 봐야되고, 이 미묘한 차이가 큰 결과로 돌아오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점은 너무나 많아서 강의 교안을 그대로 옮겨야 할 수준이지만, 그중에 추려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1. 소액투자자가 봐야되는 지역이 어디급지 인지, 그 안에서 단지는 어느선호도 단지까지 봐야되는지 짚어주시면서

    동시에 선호도와 입지가 충동할 때 기준을 딱 정해주셔서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2.  1주택의 투자 방향을 잡아주셨는데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이라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3. 조급한 마음을 날려주신 뽀죡하게 단지를 보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4. 디테일하게 봐야되는 서울시장에서 어떻게 선호도감을 잡는지 알려주신 부분은 피날레 수준입니다 ㅎㅎ 

[적용할 점]

강의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그대로 임보에 옮기는 것, 실전반과 같이 배운대로 행동하는것 하나만 지켜도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하나 덧 붙이면, 선호도감을 잡는 방법을 비교평가에 입혀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자모님께서 말씀하신대로 25년 말까지 실거주 매도 후 갈아타기를 믿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