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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14기 66조 팔도강산 누비며 66개 앞마당 만들조 쭈ee 입니다.
이번 지기반도 어느덧 3주차를 지나 후반부에 접어들게 되었네요 ~
망구99님은 이번 지기반 강의에서 처음 뵙게 되었는데, 쉽고 명쾌하게 지방 중소도시 분석을 해주셔서 좋은 강의 덕에 저도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한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과 투자를 고려할 때 ‘공급’ 을 제대로 잘 파악해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 하여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달을 수 있었고, 이번달 임보를 쓰고 있는 지역의 공급 파트를 보완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이번 망구님 강의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시세트레킹을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강의에서 다뤄 주신 부분인데요. 올해 7월에 시작이후 4번째 앞마당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 아직 시세트레킹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벽이 느껴지는 부분이 시세트레킹, 매임 이런 부분인데, 매번 한달이 끝나갈 때쯤엔 다음달에는 시세트레킹과 매임도 꼭 해야봐야지 하면서 정말 시작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된 임보/임장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었고, 사실 시세트레킹 어떻게 해야하지 ? 이런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월부카페에 여러 나눔글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 같아요 ~
이번 망구님 강의에서, 시세트레킹을 하지 않으면 한달 동안 쓴 임장보고서가 다 소용 없다. ㅎㅎ고 말씀 해주시면서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 이번달에는 꼭꼭 시세트레킹을 시작하여야 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생겼고, 시세트레킹을 왜 하는지 ?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세트레킹 하는 방법과 의미를 이해 했으니, 이번달 부터는 꼭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
사실 이번에 망구님이 c지역과 d 지역의 지역 분석을 해주심에 있어서, 가격이 너무 괜찮고, 도시도 메리트가 있는 도시들 같아서 혹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공급 리스크가 크다는 강의 내용을 듣고 다소 실망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아마 저와 비슷하게 많은 분들이 아무리 매력적인 지역이더라도 공급 리스크가 있다고 하면 .. 바로 생각 하는게, 아 투자로 고려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쉽게 생각해 버리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급의 리스크를 면밀히 보아야 하기는 하지만 망구님 강의에서 말씀 하신 것처럼, ‘기대수익’과 ‘리스크’ 를 비교 해서 투자 의사결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과정을 매번 가져 보아야 겠다는 것 투자의사결정에 대한 연습을 한달에 한번씩 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3강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2가지 -1. 시세트레킹의 의미와 방법, 2. 투자의사결정(기대수익과 리스트 비교) 시뮬레이션을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가지 포인트 꼭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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