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안녕하세요!
서기 7기 99조 매달 지지9 볶9 하다보면 부자되조 쭈ee 입니다.
올해 4월 내마기로 월부 생활을 시작하여, 벌써 이렇게 2023년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도 월부와 함께 하고 있네요.
“터닝 포인트”
자음과 모음님이 강의 서두에 말씀해주신 터닝포인트 다섯 단계가 인상적이었는데요 ~
터닝포인트 1) 월부에 와서 투자를 배운 것
터닝포인트 2) 투자를 배우고 실행에 옮긴 것 / 내 인생 처음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세운 것
터닝포인트 3) 2019-2021 까지 멈추지 않고 반복한 것
터닝포인트 4) 반복을 가치있게 여긴 것 (feat. 지속하다 보면 의문이 생기고, 2년 이상 하면 그 지점에서 떠남)
터닝포인트 5) 멈추지 않은 것 (성장을 멈추지 않는 것- 임장, 임보, 독서, 강의 지금도 -ing)
직장 생활에서 큰 의미를 찾던 제가 직장 외에 월부라는 환경에 와서 투자를 배운 올 한해는 제게 엄청난 터닝포인트 입니다. 제대로 잘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독.강.임.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다 보니 올 한해를 돌이켜 보니, 내년에는 좀 더 재밌게, 즐겁게 생활하고 싶고, 월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 ‘투자’를 실행에 옮겨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복’ 하고 ‘멈추지 않고’ ‘떠나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바램을 가지면서 2023년 한해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투자 현실화”
7월 실준반 수강이후 본격적으로 임장을 다니고 앞마당을 만들면서, 현재 5번째 임보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말 끊이지 않았던 고민이…
내가 가지고 있던 종잣돈으로 어디다 투자하지 ?
서울 ? 수도권 ? 지방 ?
아직도 정확히 투자 방향성을 정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금년 한해 지속적으로 강의를 듣고 환경에 머무르면서, 저의 투자 방향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던 부분과 조금씩 생각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 ‘돈의 심리학’이나 ‘인생 투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투자에 심리가 미치는 지대한 영향과 투자자로서 나 자신의 본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 이 부분을 짚어 주셨습니다.
“좋은 단지에 내가 가진 투자금 모두 넣어서 사면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투자 하고 나서 다음에 벌어질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사고 나면 오를 수도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
“투자금을 묻어두고 가격이 오를 때까지 내 생활을 평안하게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대출을 일으켰을 때 내 삶. 이 평안하고 미래가 보어야 한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막연히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을 다 끌어모아 서울 좋은 단지에 투자할까? 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었고,숙수도권을 해야 하나 ? 지방에 소액으로 투자 해보면서, 경험을 쌓고 좀 더 경험치와 자신감이 생겼을 때 서울투자를 해야 할까 ? 이런 저런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수도권, 지방, 서울 임장도 경험해보며서,
제게 맞는 투자(몸이 힘든데 지방투자, 지방 임장 할 수 있나 ? 종잣돈을 투자금으로 쓰기 위해서 나는 내 생활의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 ? 나는 어느 정도 연식, 입지가치를 가진 단지에 투자해야 발 뻗고 잘 수 있는 사람인가? 등) 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좀 더 저 자신을 이해하고, 투자 이후의 저의 삶과 다음 투자까지 고려한 투자를 해야 끝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서울 지역에 대한 이해“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 않지만, 꽤 오랜 시간 서울에 살았음에도 서울 구석구석을 알지는 못했었는데요.
이번 서울투자기초반 1강에서 서울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서울의 급지와 생활권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이 과제로 서울구별 급지를 그려보라고 하셔서 다음과 같이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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