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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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3기 6캔두잇! 나만믿고 8로미 노을] 4주차 조모임 후기

 

 

어느 덧 4주차.

또 한달이 지나갔다.

지금까지 나는 모든 조를 감사한 분들만 만났다.

모든 분들이 열정이 있으셨고

끝까지 열심히 하셨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게 끔 만들어주는 조원분들이셨다.

그런 분들 사이에서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나는 매번 마지막주를 보낼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말이 있다.

 

더 열심히 할 순 없었어?

최선이었어?

 

나는 거기에 단 한번도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하진 못했다.

 

이번달도 마찬가지다.

내가 생각하는 

‘최선’은 

 

코피터지고 몸이부서져야 하고

지옥같은 한달을 보냈으면 그게 최선이었을 테니까

내 기준의 최선은 그렇다. 

 

하지만 

 

노력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려고 노력했고

저번 달 보다 조금은 더 노력하는 한달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나는 그렇게 매달 +1 을 하나씩 해내려고 했다.

.

.

.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 조모임은 늘 아쉽고 조원분들이 보고 싶을거고 

 

이 분들이 꼭 부자 되셨으면 좋겠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셨음 좋겠다.

 

 

 

보름달2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장님.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눔해주시는 것, 조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 다 잘 이끌어 주신 것

우리조가 끝까지 어느 누구 하나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게 된 건

조장님으로써의 역할이 가장 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장 뿐만아니라 

하셔야 할 일이 한 두개가 아니신데도

개인시간을 투자해서 조원분들 매임까지 도와주시고,

저에게 큰 부담이었던(?) 기사브리핑을 선사해 주신 것 또한..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드립니다.!

조장님 덕분에 또 조금은 더 성장해 간 것 같습니다^^

 

 

히드로

저는 절대로 히드로님의 말투/말톤 억양 이 모두가 그립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ㅠ_ㅠ

또한

화상으로는 말씀 엄청 잘 하시는데

단임때 저랑 가신다고 어색하실까봐 밤잠을 설치실뻔했는데

현재님도 같이 단임하신다고 하니 마음을 놓고 푹주무셨다는 말씀을 듣고

‘살짝 놀라긴 했습니다’

ㅎㅎㅎㅎ

히드로님이  I 라고 하셔서 그것도 놀랐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습니다^^ㅎㅎㅎ

항상 조모임때 히드로님의 말씀으로 재미나게 들었는데

이제 더이상 못듣게 되니까 아쉬움이 큽니다 ㅎㅎ

 

 

현재의의미

현재님의 ‘돈이 썩고있다’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ㅎㅎ

현재님이 말씀 하시면 항상 뭔가 전문가스럽고 뭐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앞으로 월부에 투자적으로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으신데!!

이제 1호기를 투자해야하는 딱 그 시기가 현재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고민도 되실것 같지만요 ㅎㅎ

항상 회의록도 기가막히게 만들어주셔서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제 기사브리핑도 늘 읽어주시는 것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분명 성투하실거에요~~~~^^ㅎㅎ

 

 

짱사장

안녕하세요 짱사랑님.

뭔가 짱사랑이 처음엔 착착 감겼는데 이젠 어느 덧.

짱사장이 익숙해졌습니다 ㅎㅎ

짱사장님이 만들어주신 onepage지도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분임/단임 루트도 다 만들어주시고

항상 으쌰으쌰해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시고

답변도 잘해주시고 ㅠ_ㅠ

우리조 모두가 전임을 할 수 있게 

분위기도 만들어 주시고 ㅠㅠ

우리조가 더욱 으쌰으쌰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의 1인입니다!!^^ㅎㅎ

 

 

러블리앙팡

저라면 앙팡님처럼 매일 같이 올뺌인증 못했을 거에요.

차라리 저 ..

기사브리핑 할게요…ㅎㅎㅎㅎㅎ

퇴근하고 오자마자 올뺌 인증해주시고

증말 대단하십니다..

짱사장님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오늘은 어떤 사진으로 인증해주시지?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늦게끝나는 날도 많으셨는데

이번한달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워킹맘 분들은 정말 제일 대단 합니다 ㅠ_ㅠ

(출퇴근 시간 도 기가막히게 오래 걸리시는데
강의/임보/임장/집안일 까지…최고..)

 

 

세이노노노

이번달 공교롭게 세이노의가르침을 읽었는데

세이노노노님을 만났습니다.

 

이게 우연인지 필연인지 

지금은 레버리지 읽고있는데

다음달은 레버리지님을…?;ㅎㅎ(죄송)

 

세이노님 항상 엄청 밝으셔서

조모임때 뵐때마다 좋은 기운을 받습니다~ㅋㅋ

이번달 전임+매임 모두 완벽하게 해내신걸 보면

“뒷심발휘” <ㅡ이거 잘 해내신 것 같은데요?^^ㅎㅎ

오히려 한번도 뵙지 못하게 된게 증말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_ㅠ

 

 

젠가

젠가님 항상 제가 기사브리핑 올리면 반응도 잘해주시고 ㅠ_ㅠ

이뿐만이아니라 채팅방에서도 으쌰으쌰 라던지 호응도 잘해주시는ㅜ_ㅜ

이번 달 멀리서 오시느라 힘드셨는데도 

끝까지 잘해내신 젠가님 ㅠㅠ

아침일찍 정신도 차리기전에 원씽 올려주시고 

이런걸 보면 '책임감' 장착 하신 분입니다 증말 ~~

 

 

목백

“목표는 백억”

아이디의 의미가 너무 인상깊어서 안잊혀질 것 같습니다 ㅎㅎ

목백님 일하시고 몇시간 주무시지도 못하고

분임/단임

많이 걷는게 부담스러우셨을 텐데도

끝까지 하시는 걸 보면

분명

‘목백’ 가능 하시겠죠?ㅎㅎ

목백님 목소리가 

제 첫사랑 목소리랑 비슷한 목소리여서 처음엔 듣고 놀랐습니다…ㅎㅎㅎ

조모임 시간이랑 맞추기도 어려우실텐데

귓참이라도 하시면서 채팅으로 말씀하시고

끝까지 같이하시는게 너무너무 대단하셨습니다!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 결혼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보름달21, 히드로, 현재의의미, 짱사장, 러블리앙팡, 세이노노노, 젠가, 목백

 

모두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10월 한 달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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