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금도 이쁜데, 인테리어는 코크드림님이 하신건가? ㅋㅋ 신축건물은 얼마나 더 이쁘게 지었을지 기대가되는데요.
봄내음이 싱그러운 봄햇살을 받으며, 몇년만인지도 모를 강남땅! 역삼역 월부사무실을 향해 총총 두근두근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2시간전에 출~~~발...
그래 일산은 이래서 안되나봐... 강남갔다오면 하루가 후딱간다.
오늘은 몇주간 고민하면서 작성한 질문지에 답변을 받는
투자코칭 당일입니다. 두구두구두구~~ 바로 바로바로~~~~~~~~~~~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과 함께..
이 정도면 저의 뽑기운 너~~~어무 좋으다.
살뜰하게 사인과 사진도 챙김.ㅋㅋ
40분이 4초같이 흘러가고. 밖에서 똑똑 거리는 소리를 2번이나 들을정도로,
시간 오버하면서 저의 무식한 질문에 다 섬세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중요한 건 확신이 없기 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건데..
선생님이 학생에게 요렇게 요렇게 하세요...라고 하면
왠지 맘이 편안해지면서 고렇게 고렇게만 하면 잘될 것 같은 이 기대감..
대기시간에 카드도 읽어보라고 주셨다.
수많은 걱정거리로 공부한것 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나를
질문지만 보고도 충분히 읽어내신 듯 했습니다.
어찌나 고민을 하면서 작성을 했던지..3주간 생각날때마다 짬짬이 썼던 질문지인데..
하나하나 차분히 답변을 이어가 주셨던 밥잘님께~
이제 무엇을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코칭을 받는 구나..싶네요.
아주 예쁜 푸른색 봄정장을 입고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다과도 준비해주시고,
뭔가 바로 돌아오는게 너무 아쉬워서 물 마신다는 핑계로 4층 강의장 문 유리로 살짝 들여다 봤더니
세상에 마상에 '너바나'님이 열기반 강의중...
아!! 이렇게 오프라인 강의하는 구나...싶었고,
남자 화장실가시는 게리롱 님도 봣지만 아는 척하기는 힘들었구만요..
암튼 반가웠어요.
대기공간 너무 이쁘죠...다과도 챙겨주시고, 안내해주시는 스텝분도 이뻐요
밥잘님 코칭해주신대로, 행동에 옮기도록 해볼께요.
무슨말씀이신지 전체적인 감은 잡았습니다.
다음은 투자후기 때 뵙도록 할께요.. 매도매수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잘강사님..
댓글
어머 저도 오늘 투코받고 왓어요! 투자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오~~😆
백억언니님 코칭 받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