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화니 신문읽기 0308 #49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5453

 

김영희 디자이너

 

*기사 내용

-최근 1년간 서울에서 8억~12억원 사이 아파트 매매가 가장 활발한 곳은 성북구와 영등포구

-통상 8억~12억원대 아파트는 서울 근로자 평균소득(2023년 기준 4797만원, 국세청) 수준의 맞벌이 부부가 금융권 대출을 한도까지 받아 살 수 있는 수준

-중간 가격대 아파트 매매가 가장 많은 곳은 성북구(1287건), 특히 장위뉴타운은 실수요자들이 선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은 이 가격대 전체 거래 중소형 매매 비율이 높음. 좁더라도 강남권이나 한강 벨트에서 살고 싶은 1~2인 가구 수요가 많기 때문

-지난 1년간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50억원 이상은 434건으로 0.8%에 불과. 30억 이상 50억 미만 거래는 2076건으로 3.6%

 

*Think

평균 소득의 맞벌이 부부가 대출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는 10억 전후라고 한다. 실수요자가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가 이제 10억이 되었다. 비슷한 매매가로 물건을 찾았을 때 강남이면 구축 초소형, 마포나 성동 구축 소형, 성북구 신축 국평 정도에서 고민을 하게 될텐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점은 다르기에 매수 목적에 따라 의사결정도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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