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5.3.9
안녕하세요. 소피이입니다!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104마을)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추진하면서 공급 물량이 대폭 확대되었고,
이로 인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1419가구로 크게 늘어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상 분양가가 서울 평균보다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키워드인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등
많은 이목을 끄는 대단지 재개발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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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입지 가치, 예상분양가, 추진 현황, 시세차익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원구 백사마을
✅ 위치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 시공사
GS건설(단지명 ‘네이처시티 자이’ 예정)
✅ 건물 높이
기존 20층(60m) → 35층(110m)로 상향
✅ 공급 세대수
3178가구 (기존 계획 대비 30% 증가)
✅ 분양 2613가구 (조합원 포함) / 임대 565가구
✅ 일반분양: 1419가구 (기존 759가구에서 2배 증가!)
📢 진행 상황
✔️ 이주 마무리 & 철거 본격화
✔️ 2025년 착공 예정
✔️ 서울시 통합심의 신청 준비 중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 북단 지역구인 노원구는 강남구와 거리가 먼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가격대도 합리적인 지역이며
의정부와 남양주 수요가 넘어오기 때문에
충분한 수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구축 단지 위주의 베드타운이기 때문에
신축은 귀하고 수요가 있는 편이죠!
하지만 위치상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지 않아
교통이 아주 중요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강북지역 최대 학원가인
중계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지하철역이 없어서
교통 측면에서는 아쉬운 입지네요!
추후 학원가에 동북선이 들어오면
수혜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백사마을의 예상 일반분양가는
평당 2000만 원대 초중반으로,
✅ 전용 84㎡ 기준 7억 50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서울 신축 브랜드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금액입니다.
올해 1월 기준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아파트 분양가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평당 4413만 원, 수도권 전체 평균은 2815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백사마을의 예상 분양가는 경쟁력이 있는 가격대인 것이죠!
현재 백사마을 조합원 입주권 프리미엄(‘피’)는
네이버부동산 호가와 인근 부동산 문의시
약 3억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인근 단지 가격대
✅ 포레나 노원 (2020년 준공, 상계8구역 재건축)
→ 전용 84㎡ 11억 원대
✅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 (2020년 준공, 상계4구역 재개발)
→ 전용 84㎡ 10억 원대
이와 비교하면 백사마을은 신축 대단지임에도
상당히 안전마진이 있는 가격대로 분양될 확률이 높아서
관심있게 지켜볼 재개발 지구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 분양가가 아니며
추후 건축계획이 변경되고 사업비 변동 등이 일어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분양가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 인지하고, 매수 고려하시기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강북지역 최대 학원가 인근
1,000세대 이상 입주 예정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지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청약이나 내집마련 준비하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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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백사마을 어떻게 바뀔지 넘나 궁금하네요!
와 백사마을 재개발 기대되네요!!
와 백사마을 기대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