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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2제는 봄맞2 임장6ㅐ0ㅑ조 가고파요이제] 25년 독서후기#13.부의감각

25.03.09

 

#본 것

제1장. 왜 돈을 쓰고 후회할까

지출 관련 의사결정을 할 때는 반드시 기회비용을 생각해야만 한다. 지금 어떤 것에 돈을 쓰기로 선택함으로써 포기하게 되는 대안들을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 생각보다 책에서도 그렇고 실제에서도 기회비용에 대한 생각을 깊게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 “나에게 이것의 가치는 무엇일까? 이것을 얻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 이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무엇일까? 바로 이것이 내가 여기에 기꺼이 지불하는 돈이다.” 

> 최근 수영을 끊어놓고 결제가 안된 줄 알고(?) 7.5만원을 날린 적이 있었다. 사실 결제를 할 때만 해도 당연히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새어나가는 돈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커피 한두잔에서만 아끼려는 내 행동이 바보같다고 느껴졌다. 항상 어떠한 소비를 하기 이전에 '기회비용'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

제2장.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 우리는 왜 세일에 신경을 쓸까? 왜 어떤 물건에 붙어 있던 예전 가격에 신경을 쓸까? 과거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문제가 되지 않아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재의 가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 협상으로 최종 단지, 매물의 가격을 만들 때도 동일한 생각이 든다. 결국은 같은 가격인데 처음부터 합리적인 가격이면 그것을 못깎았다고 아쉬워하고 비싼 가격을 깎아서 그 합리적인 것과 같이 만들어서 사면 '잘 샀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 현재의 가격이 합리적인가?'의 기준으로 판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의 뇌는 할인에 더 눈을 두기 때문에. 과거의 가격을 떼고 현재의 가격으로 판단하려는 노력을 하자.

- 물건 구매에 쓰는 돈이나 술을 마셔서 쓰는 돈, 혹은 저축하는 돈은 모두 '내 돈'이라는 동일한 우물에서 나온다. 

> 친구들과 모임돈을 모으던 때가 있었는데 그 돈도 내돈이지만 모아서 만났을 때 한 번에 쓰니까 공짜로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모임비가 모이니 꽤 되길래 그만하고 싶다고 말을 했는데 주변 친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었다. 이 문장을 전해주고 싶다..모두 같은 돈이다!!

- 나쁜 행동으로써 좋은 행동에 보상을 해주는 이런 일은 꽤 자주 일어나는데, 이때 '나쁨'은 '좋음'을 직접적으로 훼손한다.

>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또 돈을 쓰거나 하는 행위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겠다. 회사에서의 부정회계는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개인의 돈을 함부로 다루고 있던 것에 대해서는 무딘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임장비용이라는 항목으로 지출 통제하지 않고 쓰려던 때가 있었는데 이것도 결국 돌이켜보면 결국 같은 돈이기 때문에 아껴써야했다.

- 확증편향의 힘을 깨닫고 싶다면 자신이 무엇보다 세상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획득하는지를 바라보면 된다.

> 자기의 과거 선택을 믿는 앵커링 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위 내용과 매칭이 되는 느낌이었다. 사람은 생각보다 비이성적인 판단을 한다. 내가 정보를 얻는 방식은 보통 경험 기반인데 너무 편협된 사고를 하고 있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겠다.

- 투명성(즉,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녹아든 작업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우리 돈을 받아간다는 사실을 볼 수 있게 드러낸다. 어떤 것에 많은 노력이 투입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때 사람들은 그것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  

> 이부분은 놀랐다. 고부가가치의 일, 특수분야의 일이라서 빨리 끝나는 것 여부와 상관없이 대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노력 여부 자체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비이성적인 생각을 줄여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자.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과거의 성과나 성적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를 우리가 갖고 있는 기대치에 대입해보라. 

- “큰 집 대신 작은 집을 살 때 절약되는 비용으로 해마다 휴가여행을 한 번 갈 수 있으며, 우리 집 아이들의 한 학기 학비를 낼 수 있으며, 또 은퇴를 3년 일찍 할 수 있다.

> 어려울 때는 돈을 빼고 생각해보라는 내용도 인상깊었다. 기회비용을 얻을 수 있는 혜택등과 비교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시도해볼 내용이다!

-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 정말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기회비용, 구매상품이 제공하는 진정한 편익 그리고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즐거움이다. 

> 위에서도 말했던 예시처럼 단순한 기회비용 나열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놓치게 되는지 기억하라고 하고 있다. 

- 내가 지금 이것을 사면서 지불하는 돈을 벌려면 몇 시간, 혹은 몇 달을 일해야 하는가?’ > 큰 비용에 대해서는 이런 것이 생기는데 작은 비용은 아직 쉽지 않다.

- 어떤 것의 가격이 공정하게 책정됐는지 어떤지 따지는 일에 휘말리지 마라. 그 대신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 무언가를 소비할때 한 번 심사숙고하면서 결정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깨달은 것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소비를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대 심리나 아니면 언어 혹은 제어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돈을 생각보다 왔었던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가 말했듯 매우 좋은 해결책이란 없겠지만 매번 지출을 할 때마다. 그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고 이게 옳은 결정인지 혹은 이것을 놓쳤을 때의 기회비용 즉 어떠한 가치로 나에게 다가오는지를 무언가의 지출 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조금씩 누적되고 그게 나만의 지출 구멍을 막아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이 책에서 부의 정의나 그런 부분을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쓰고 있는 지출이 어떠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비이성적으로 생각했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다소 놀라웠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계속해서 지출에 대해 고민해 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지출이 좀 과다하다고 느껴질 시기쯤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내가 잘 해내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매년 말 혹은 연초에 한 번씩 읽으면서 그것들을 잘 해왔는지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고자 한다.

#적용할 것

지출과 관련된 결정을 할 때 기회비용을 나에게 와닿는 가치로 환산해서 고민하는 시간 갖기


댓글


주유밈
25.03.09 14:44

이제님 마지막까지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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