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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지역에 대해 잘 모릅니다.
A지역은 가본 적도 손에 꼽을 정도 이고, B지역은 가본 적도 없는 지역이지요.
학창시절 달달 외우던 사회책에서만 보던 지역.
망구99님은 두 지역을 여러 잣대로 비교하고,
묶었다가 풀었다가 하시면서
두 지역의 같지만 다른 면모를 하나하나 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서로 헷갈리지 않도록 중요한 포인트를 콕콕 짚어주셨지요.
아무리 훌륭한 강의를 들어도 내가 실제 밟아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셨지요.
망구99님의 강의를 듣고나니 그 지역을 한 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나에게도 정말 그렇게 보일까? 하는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그리고 제가 귀찮음으로 인해 간과하고 있었던 한 가지!!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는지를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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