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안] 매물코칭 후기 - 기다려 1호기!!! (with 빈쓰튜터님🩷)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입니다. 

 

 

지난 2024년 6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총 7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앞마당들의 시세를 다시 한번 체크하였고, 

가치가 있으면서 투자금 범주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추려

매임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매물코칭을 넣었다는 분들을 보기만해도,

 

‘우와- 어떻게 투자단지들을 추리셨고, 그 중에서 투자 단지를 특정하셨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동료들의 무한 응원과 지지를 등에 엎고

조금 더 발로 뛰고 눈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말이나 휴가 때마다 현장을 쫓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보고나니

지금은 보내주어야 할 단지, 괜찮은 단지, 후순위 단지 등등이 가려졌고, 

엄청 뾰족하게 비교평가 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단지들이 내 앞마당들에서는,

그리고 내가 직접 본 물건들 중에서는 최선인 것 같다. 

는 단지들이 생겼습니다. 

 

'너무 이른 것은 아닌가? 

제대로 찾은게 맞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설사 내가 찾은 단지들이 오케이 되지 않더라도

그 안에서 분명히 배울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물코칭을 받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매물코칭 신청을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ㅠ

 

두근거리는 마음과 떨리는 손가락을 진정시키고

투자후보 목록을 다시 한 번 점검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서울 물건 1개와 경기도 물건 1개를 엄선하여

몇 시간의 공을 들여 질문지를 완성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제출 버튼을 눌렀습니다. 

마침 코칭 시간도 원하는 시간대가 남아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신투기에서 

임보피드백라이브 강의를 해주셨던

빈쓰 튜터님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라이브 강의를 들었을 때 

수강생들에게 얼마나 진심이신지 느껴졌었고,

주변에서도 천사님이라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출근하자마자 오후 반차를 내고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와 

답변지와 제가 정리해 뒀던 파일을 열어놓고

빈쓰 튜터님의 연락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후1시,

빈쓰 튜터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아. 어찌나 떨리고 긴장되던지.. 

 

제 상황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시고

배운 것들이나 지역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머리가 새하얘져서 초반에 얼마나 어버버 거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중간 중간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 주셔서

점점 긴장을 풀고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 가성비 단지라는 말은 장점이자 단점. 

제가 꼽았던 단지는 지역의 1순위 생활권 내에 있지만, 

그 생활권 안에서는 또 1순위 단지는 아닌, 

말 그대로 가성비 단지였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가성비가 있다는 말은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고 하시며

그 생활권 내에서는 보다 더 선호하는 지역, 단지를

보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 연식이 좋은 단지가 전세 상승분이 더 크다. 

엄밀히 따지면 가성비 단지가 있던 지역이 조금 더 좋은 지역이지만,

(그래서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상승장을 맞으면 더 많이 오를 테지만) 

대장끼리를 비교했을 때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을 짚어주시며

수요가 있는 곳의 연식이 좋은 단지의 전세 상승분이 더 좋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히나 제가 연간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이 많지 않다 보니 

상승분이 더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저에게는 더 적합할 수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 대출 상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저는 그동안 어떤 종류의 대출도 받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대출은 미지의 세계이자, 두려움의 세계이기도 했습니다. 

잔금을 치룰 수 있는 여력이 얼마나 되는지

은행에 가서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주변에서 단지를 특정해 가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지레 더 망설였었습니다(과거의 나 반성해...).

튜터님께서는 제가 본 단지 중에 제일 비싼 단지를 들고

상담을 받아보면 대략적으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알려주셨습니다. 

잔금이 얼마나 대비될 수 있는지를 알아야 불안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담을 받아보라는 안내를 받았고, 

실제로 잔금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오면 은행, 대출상담사, 모바일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 세밀하고 적극적이고 꼼꼼하게 알아보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스스로 아쉬웠던 점

튜터님께서는 계속 계속 더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코칭을 받는 동안에는 준비했던 질문과 꼬리 질문들을 해서

질문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물건들을 다시 정리하다보니 질문하지 못해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평형이어도 타입이 다른 것에 대한 선호도가 차이 나는 단지였는데, 

타입이 다른 것에 대한 투자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플랜B를 여쭤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 물건이 혹은 이 단지가 조건 조정이 안 될 경우

다른 후보로 데려갔던 단지를 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찾는 것이 좋은지 등, 

플랜A가 뜻하는대로 잘 이뤄지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순간 막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매코를 준비 중인 분이 계시다면 

꼭 다양한 질문들을 많이 준비해 가시길 바랍니다.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고, 

심난했던 부분도 있지만, 

그랬기에 배울 수 있는 점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단지를 아주 잘못 고르진 않았구나 싶은 마음도 들었구요. 

 

 

빈쓰 튜터님께서 제가 얼마나 어렵게 단지를 골랐을지,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종잣돈을 모았을까 싶다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동안의 고생이나 어려움들을 알아주신 것 같아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며 파이팅 넘치게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빈쓰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꼭, 너무 늦지 않는 시간 안에 1호기 투자를 성공했다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부쪽이user-level-chip
25. 03. 09. 17:53

빈쓰튜터님이라니!! 저도 대장단지 가지고 대출상담 받으러 가바야겟네여 어떤 말이 나올지 참 고생했습니다,, 리안님 :)

직장인해방user-level-chip
25. 03. 09. 21:14

오옷! 리리안님 꿈이 더 현실에 가까워져 가네요!!! 늘 응원합니다!!!!!!!

숭이user-level-chip
25. 03. 09. 22:24

아...! 몰랐네요..저는 제 예산에 되는 단지들만 추려서 대출상담 받아보려고 했는데, 제가 아는 대장단지를 가져가서 물어봐야하는거군요..! 리안님 제가 아는 동기들 중에서 가장 먼저 투자하시겠군요!!! 화팅입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