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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임보 여신 망구99님과 함께하는 3주차 D지역과 E지역 강의,
가보지 않은 지역도 있을 정도로 둘 다 생소한 지역인데도 망구님의 강의를 듣고 있자니
너무 신기하게도.. 임장 중인 지역보다 특징과 가격이 잘 외워지는 마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 과정 내내 한 지역을 이해하는 프로세스는 딱 이거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 주 강의도 벤치마크 할 것이 산더미같은 정~말 보물같은 강의였습니다!!
D지역과 E지역, 왜 알아야 할까?
이번 D지역과 E지역은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
솔직히 저는 그 전까지는 눈여겨보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절대적 저평가 시장을 판단하는 지표들로 분석해주시는 내용과
충분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과거 실제 데이터,
그리고 공부하기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설명을 들으며
아, 여기 정말 빨리 가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몽글몽글 솟아오르더라고요.
지금 임장지와 비교해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중소도시 입지 분석과 가격 분석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광역시 이상의 도시와 중소도시의 학군/환경 결정요소는 비슷하면서도 그 포인트가 확실히 다르긴 했는데요.
비교적 작은 광역시인 지금 임장지에서는 중소도시의 기준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었어요.
특히 저나 조장님이 밤에 혼자 갔다가 진심으로 무서워져서 호다닥 도망나왔던 생활권들은
마트와 가깝다, 스타벅스가 있다 등으로 단순하게 좋다고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거든요.
중소도시 환경 키 포인트는 '신축 택지 느낌'과 '안전함'!
BM:
투자로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투자자에게 시세트래킹 단지란 '정찰병'.
기껏 시간과 노력과 돈을 써서 정찰병을 고용해두고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를 물어보지 않으면 너무 아깝겠죠.
어떤 정찰병을 고용해야 할 지,
그들이 주는 정보는 어떻게 판단하면 되는지,
정보들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아주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신 덕에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임장을 다니며 지난 앞마당의 가격들이 촤르륵 지나가는 경험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이번 달도 시세트래킹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안에 D&E지역, 꼭 꼭 가 보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정말 알찬 강의 해주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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