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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오늘 ‘조금 더 나은 내가 되는’ 슈퍼지니 입니다.
벌써 3번째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였습니다. 주중에는 여러 이유로 어려워서 주말에 강의를 몰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요, 너바나님의 1주차 명강의
같은 강의를 여러번 듣더라도, 그때마다 제가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좋은 열기 너바나님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놀랐던 점은 ‘강의의 밀도’가 늘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2주에 걸쳐서 강의하시던 내용을 1주에 강의를 듣고 있더라고요.. 우와!!
다행인 점은 부드럽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고,
아쉬웠던 점은 아직도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부자로 가는 길 =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
아직 실행이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20년 넘게 투자하신 너바나님도 실행하는 것들인데.. 한참 몰입해야 하는 시기의 현재의 나는 어떤가?’
아쉬운 나의 모습
나는 분명 부자가 되고 싶은데, 그것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거나..
나는 꼭 부자가 되고 싶은데, 그에 걸맞는 한 가지 투자 분야를 ‘뾰족하게 만드는’ 노력이 부족하거나..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선입견’이 생기고 귀에 ‘필터’를 씌워서 강의를 받아들이고 있나? 하는 물음도 하게 되고..
최근 강의를 들으면서 1주에 완강을 해내지 못하거나,
임장/임보를 꾸준히 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자책도 하게 되거나,
독강임투인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내가 아쉽거나..
그렇기에..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떻게든 행동하는' (Connecting the DOT) + ’흔적을 남기자' 하는
3가지의 꼭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투자하는 직장인
저에게는 ‘직장인 투자자’는 다소 멀게 느껴지는 점이 있습니다. 직업에서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 그게 저에게 ‘미션'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소득혁명’에서 언급하듯, 백만장자가 되어도 그 일(job)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YES’라 할 수 있어서~
그럼에도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경제적 여유를 위해서 ‘인플레이션’속에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서의 나는 돈이 당연히 중요할 수 밖에 없으니,
그것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이 먼 미래의 나에게는 ‘죄’임을 아는 것이지요.
up-to-date 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듯이 말이지요!
작년 말~올해 초에 끝난 ‘청약집 입주’ 이후에 다음의 목표점이 희미하고, 그것으로 향하는 과정이 희미하기에
지금 더욱 헤메이고 있는 것 같아서..
목표점을 명확히 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규정하고, 그냥 단순하게 움직이기로..!!!
이러한 점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이번 한 주의 너바나님의 강의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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