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07696
*기사 내용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에서 촉발된 아파트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한강벨트'까지 확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14% 오르며 상승폭이 더 가팔라짐.
-송파구의 상승률은 2월3일 0.09%→2월10일 0.13%→2월17일 0.36%→2월24일 0.58%→0.68%로 폭등
-강남구 역시 2월3일 0.03%→2월10일 0.08%→2월17일 0.27%→2월24일 0.38%→3월3일 0.52%
-서울 내 선호지역 간 '키 맞추기'를 위한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vs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비율이 54.1%로 낮아 시장 불안을 유발할 만큼 외지인의 갭투자가 급증하지는 않을 것
*Think
잠실에서 시작된 온기가 퍼져나가면서 선호 지역의 상승률이 점점 가팔라지고 있다. 이 흐름이 어디까지 퍼져 나갈지, 정부에서 갑자기 어떤 카드를 꺼낼지 알 수 없지만 지금처럼 매도 우위 시장에서 투자자가 투자를 하기는 참 어려운 시장 같다. 좋은 것들은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비싸게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다음 흐름이 올 곳들, 여전히 싼 곳들을 우선으로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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