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2기 14조. 소동부부] 1강 강의후기. 퉁치지 말고 꿀단지 찾기

서울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급지만 따지고 좋은 것만 따지는 건 아닌지

급지 내의 모든 단지를 퉁 치고 있는 건 아닌지 라는 서두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오.. 나잖아 바로 그 퉁쟁이 

심지어 ’3급지oo단지보다 당연히 2급지oo단지지 ~'가 아니라 서울의 가격을 ‘비싸다’ 로 퉁 쳐버리고

‘경기도에서, 지방에서 가능 할 거야’ 라는 투명 천장을 두고 그 안에서 있는 나를 발견했다.

→평생 경기도/지방만 할 것아니니, 기회가 올때 잡기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며 이번달 강의와 서울앞마당을 늘리자!!

(투명 천장 깨부수고 투자자의 행동하기!)

자주 놀러다니고 한번씩 가본 동네인데 모르겠어? 라고 자만했던 나는

자모님의 숙제인 백지도 3번그리기를 통해, 서울과 친숙해졌고

서울을 퉁치지 말고 급지가 아닌 ‘단지’를 떠올릴 줄 알기 위해

곧, 단지의 선호도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땅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고 > 입지와 위치를 알며 > 단지의 특성을 파악하는

순서로 선호도를 비교할 수 있는 자모님의 인싸이트를 배웠다.

→2주차 단지임장을 통해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을 실전으로 적용할 것!!!

지금 ‘광명’ 임보를 작성중인데, 분임해보니 사방팔방 공급폭탄인데, 자모님께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피하려는 태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 이라고 했다. 

공급있으니까 어려워 나몰라라 하지 않고 책임을 지고 대응할 방법을 찾는 행동을 하라.

전세가 셋팅 가능한 상황인지, 주인전세로 매물 살수있는지 등…

→전임을 한번도 못해봤지만, 이번 달은 자모님이 알려주신 멘트를 그대로 읽어보며 첫 단추를 시작하기!!

‘서울 투자 비싸, 나에겐 먼 나라 일' 이라고 생각했던 벽을 부숴주신 자모님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