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5기 59조 카페카페부부부부]

생각하지 못한 지역이었는데

배우다 보니 새로운 부분을 알게 되었다.

근데

여기 지역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왜냐하면 인구 자체도 적고

그렇기 때문에 공급에 아주 크게 휘청일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공급량도 어마무시하게 많다.

단, 기회를 잘 잡는다면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 초보자인 나한테는 어려워보였다.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더 실력을 쌓고

앞마당으로 넓히고 싶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더 작은 도시가 될수록

균질한 생활권이 정말 중요하다.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바글거리고 복작거리는 곳을 좋아한다.

호갱노노에 한적하다 이런 얘기가 있다면 비선호지역으로 생각해도 될까?

낮에도 사람이 없는 곳은 비선호지역이다.

이런 곳들은 더욱더

꼭 가보고 투자해야하는 지역 같다.

또 좋았던 부분은 시세트래킹 하는 방법을 떠먹여주셨다.

시세트래킹을 나름대로 하다가 강의를 본격적으로듣기 시작하며 안했는데

(ㅋㅋ 반대로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전에는 시세트래킹

나름대로 하고 있었는데

더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랜드마크, 생활권별 랜드마크, 적당히 가성비인 아파트 뽑아 시세트래킹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매물 개수도 넣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알고있었는데도 귀찮아 안했던 것들이 있는데

강의를 들은김에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