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열기반 수업을 들었을때 원리금 보존을 위해서 서울투자는 전고점대비 마이너스 20프로에서 찾아보라고 했었다. 그런데 몇개월이 지나 서투기 수업을 들으니 마이너스 15프로 , 좋은 입지는 마이너스 12프로에서도 찾아보라고 한다. 부동산 시세가 시시각각 변할거라는 것은 알았지만 지방에 살고 있는 나에게 지방은 계속 하락장이고 아직 올라올 기미가 없는데 서울은 날뛰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앞마당도 없고 이제 처음 서울 한 곳 보고 있는데 과연 자음님 이야기처럼 25년 안에 서울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막막한 기분이다. 

 

열기반과 다르게 주말마다 임장을 가야해서 강의가 올라오면 바로바로 수강하고 주말 임장하고 월화에는 과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50대인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과연 얼마나 잘 할 수 있을까 싶다. 젊고 열정적인 분들이 그나마 옆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한걸음이라도 나갈 수 있는것 아닌가 생각하며

 

서울 상급지가 오르기 시작하니 이제 주변으로 상승장이 옮겨갈거라는 이야기

먼저 오르기 시작하고 상승폭이 크게 오르고 떨어진 후에도 다시 반등하는것이 빠르다는 것 좋은 곳은 전고점을 회복했다는 것 ,이제는 뒷부분을 유심히 봐야한다는 것, 그리고 유디님이 이야기한 부촌, 택지도 함께 보라는 것 등이 이제까지 강의 들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입지 선호도만 보지말고 이제는 지역내 선호도도 살피고 넓게 봐야한다고 계속 강조하신 이야기가 그만큼 서울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늘도 문제보다는 목표에 집중해서 상황에 맞게 하나씩 도전하도록 하자.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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