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액투자가 당장 눈 앞에 닥친 과제니 서울은 나중에 봐야겠어.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우연한 기회로 서투기 1강을 들은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결국 투자자의 종착지는 수도권이고, 소액 투자자가 아닌 가치 성장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이다.

 

지금 시장이 투자하기 좋은 시장인지 여부를 떠나 그만큼 투자에 관한 지식과 지식에 대한 확신이 있어 실행까지 옮겼을 수 있었을까? 하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하기 위해 투자를 실제로 할 것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했다.

 

1강에서 너무나 좋았던 점은 “선호도 비교” 이다. 동지역이라면 당연 입지에 따라, 선호도를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강의에서 언급했 듯 높은 급지와 낮은 급지의 “단지”를 비교할 때는 어렵겟다 싶었는데,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팁을 통해 어느 정도 선호도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게 되어 재밌고, 다른 단지들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너무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준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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