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익 복리의 개념을 다시금 알게 된 것

언제나 그랬듯 항상 책을 읽으면 눈에 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세계 불가사의 중 복리였습니다. 

복리라는 개념은 알겠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저기까지 가게되는 걸까에 대해

신중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다만 복리의 개념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 쯤 만 알고 있었습니다. 

 

매달 월급을 받으면서, 단지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지,

연으로 나의 자산이 얼마나 불었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중에 나온 표를 보니 ,

연수익률에 따라 자산의 증가가 확연히 달라진 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종잣돈의 개념도 매우 중요하지만 , 복리를 함께 챙겨서 가야한다고 느꼈습니다. 

 

→ 나의 자산을 파악 한 후, 자금의 수익률도 기록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수업에 나온대로 나의 생활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을 먼저한 후,
본능적인 소비인지 아닌지는 따져서 소비를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서울에 인구 집중현상을 알게된 것

서울에 많이 몰려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 일 줄은 몰랐습니다. 

 

가계의 소득이 높을수록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은건 당연지사 일건데 

저라도 좋은 물에서 놀게 하고 싶을 것 같아요. 

 

해외로 나가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거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한국에 사는 사람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거기 때문에 고객이 누군지를 파악하고 움직여야겠지요. 

 

저도 출근시간이 10분 내외인데 긴 거리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겠죠.

체력 소모도 많이 되고요.

 

상급지를 구분하는 표도 보이던데, 이 기준에서 평가하면 그래도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준이 잡혀서 마음이 새록새록 설렙니다. 


→사람들의 본능이 무엇인지 파악을 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똑똑한 투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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