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월 열기반을 시작으로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지내왔었다. 지난 달 열중반을 들으며 다독왕이 되면 강사와의 임장이라는 혜택이 있어 아침에 눈 뜨고 저녁에 눈 감을 때까지 책책책 하며 평생동안 읽은 책보다 더 많이 읽었다. 다독왕이 안되어도 난 정말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다고 느낄 만큼.. 정말 감사하게도 다독왕에 선발이 되었고, 그 다음날부터 몸 상태가 이전과 다름을 느꼈다. 그때부터 독서, 강의 모든 걸 다 놓게 되었던 것 같다.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강사와의 임장은 너무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라 정신력으로 참석했었고, 그 외의 모든 일에는 몸과 마음이 너무 다 힘들었다. 수술하며 몸을 회복하면서 미리 신청했던 서투기 강의가 오픈했고, 오픈하고도 몇일이 지나 월부닷컴에 들어왔다. 

 

1강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었던 것 같다. 투자하기 위해 자산재배치도 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했는데,  활활 타오르던 나의 생활이 2주간의 시간을 보내며 순식간에 차가워졌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2주전의 나로 돌아가려고 한다.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내가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25년 상반기안에 꼭 투자한다!! 

 

투자를 위한 임장, 임보!! 다시 스타트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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