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강에서는 현실적 현재상황과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깨닳음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던거 같다.

 

#살면서 가장 위험한 것은 현상태가 위기인 것을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더 큰 위험은 위기인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에서 사는게 아니다. 자본주의란 본인이 가진 자본으로 소득을 일으키는 것이 자본주의라는 것인데 대부분 사람들은 근로소득만으로 열심히만 살아간다.

 

 

월부, 너바나님- 열기반 강의에서는 다른 투자강의 처럼 동기부여에서만 그치거나 ‘신’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여기에 투자해라 저기에 투자하면 수익률 최소 얼만큼은 보장한다! 쪽집게 강사처럼 콕! 찝는 의심을 유발하는 그런 저급하거나 아쉬움이 남는 강의가 아니였다.

투자에 있어 크게 ‘주식’ VS ‘부동산’ 의 큰 고속도로가 있다면 주식에서 수익률을 내는 리스크와 부동산에서 수익률을 내는 리스크를 너바나님께서 과거 부동산 데이터와 아쉬운 사례들을 비추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나는 ‘월부’유튜브 구독을 몇년동안 꾸준하게, 짬 날때마다 들으며 개인적으로 작지않은 수강료에 매번 망설이고 고민하고 미루며 현생에 충실하며 내가 유일하게 자부할 수 있는 저축과 소액지출만 유지하며 통계청, 나이별 평균 수입만 보고 내가 거기에서 중간은 하니 ‘난 괜찮아!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안일하게 근로소득에만 열중해 성실히 살았었다. 우리 부모님처럼. .

 

그러다, 모든 초보투자 영상에서 말하고 투자관련 서적에서 나오는 ‘종잣돈 1억’을 모아야 한다. 이 말을 항상 들어왔었고 강조되었다. 

 

나는 그에 해당하는 돈을 근로소득만으로 모으게되었고 현재도 꾸준히 연저축 목표액을 정해서 달성해 가고  있었다. 여기서 부터가 월부와 인연이 된것 같다. 1억이 넘는 종잣돈을 모았지만 뭘 해야 할지 몰랐다. ‘1억을 모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했는데 난 1억을 모았고 1억이 넘는 돈을 계속 모으고 있는데도 내 인생은 똑같았다.

일>집>일>일>집(반복), 뭘 해야 할지 몰라 근로소득에만 열중한 나머지 투잡도 꾸준히 해왔다. . 지금도 하고있고..

 

내 삶이 너무 한심했다. 자려고 이블을 덥고 떠올린 내 삶이 너무 불쌍했다.. 꽃다운 나이 스물.. 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타고난 돈욕심에 스물, 대학입학과 동시에 일을 쉬어본적이 없다. 첫 근로소득 편의점 알바부터 장학금 받기 까지.. 운이 좋게도 내가 가진 유일한 무기, ‘성실함’만으로 학업과 소득, 두마리 토끼를 놓칠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잡아 왔었다.

남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며, 큰 것은 못 해줘도 부족함없이 1남1녀를 키워낸 부모님 일상을 떠올려 보았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한숨이 나왔다. . 깊은 한숨이. . 미래의 내 모습도 부모님과 같은 삶 일거 같았다. 하지만 원망은 하지 않았다. 한숨은 지었지만 마무리는 감사한 마음이 컸다. 그리고 깨달았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최근에서 놀라운 일상을 발견했다.

한다리 건너 억소리나는 차를 타고 다닌다 던 건물주 지인이 돈 때문에 이혼 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제는 오래 지속된 상가공실이 원인이었다. 안타까운 사회적 현실이지만 나에겐 아주 큰 희소식으로 들렸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갓물주!! 그 속설이 깨진것이다!! 나에게도 기회를 만들자! 만들어보자! 해보자!
다른사람의 불행이 나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희망이란게 생겼고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용기가 생겼다!

 

우린 어릴때부터 학교를 다녔고 ‘교과서’에 나온 정답을 외워야만 했고, 그것을 빨리 쉽게 잘 하기위해 부모님들이 유명강사, 선생님들을 찾아낸다.

난 생각했다. 투자에 있어 하얀 백지인 내 종이에 아름다운 첫 글자를 세겨주실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투자 멘토를 원했다. 나의 첫투자 공부, 그게 월부였다.

 

우리나라에 휼륭하고 유능하고 가르치는것에 능한 사람은 손가락 다섯개 안에는 무조건 들만큼 많다.

하지만, 너바나-열기반 수업, 조모임옵션은 그 유능한 선생님, 멘토 + 할 수 밖에없는 시스템이라는걸 구축해 놓았다.

 

예시로, 사과를 손으로 쪼갤 수 있지만 힘들다. 과도를 사용하면 편하고 빠르게 쉽게 사과를 자를 수 있다.

너바나-열기반 수업에서는 사과를 과도로 쉽게 자를 수 있는 사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위험요소도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조모임 선택옵션은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경쟁심리도 유발하고 격려도하고 동기부여도 갖을 수 있다.

 

나는 오늘 하루가 고되서 집에가, 씻고 밥먹고 누워 스마트폰을 보다 잠들 생각이었는데 월부 조원이 나랑 똑같이 일상업무를 보내고 집에와 씻고 밥먹고 강의를 본것을 알았다. 난 경쟁심리가 발동했다!  질 수 없다고! 이블킥을 하고 스마트폰을 멀리 할 수 있었다. 

 

내 삶은 고독했다.

스물때부터 장학금과 돈욕심을 쫒느라 학과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술도 잘 안했다. 앞서 말했듯 부유하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나는 가족들에게 ‘구두쇠’라고 불렸다. 친구 지인들 에게는 ‘돈독오른 애’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정답을 몰라 우울했고 나만 굳이 왜! 내가 자초해 ‘수라의길’을 걸으려는지 스물부터 지금까지 15년이 지나 루틴으로 잡혀버려 이젠 나 조차도 왜 이렇게 사는지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그냥. 그냥이었다.. 그냥 했다.. 

 

그러다 너바나-열기반 수업, 조모임을 가졌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반가운것도 있었지만 조원들이 하나같이 다, 나 같은부류?라서 너무 반갑고 애뜻함 마져 느껴버렸다!

나만 이렇게 악착같이 산게 아니었구나.. 심지어 위로까지 느꼈다. 조원들도 나랑 비슷하고 똑같았다. 우린 동료가 되었다. 공감대가 형성되고 응원을 주고받고 나보다 앞서 시작한 조원을 보고 벤치마킹 타켓을 정할 수도 있었다!

 

난 근로시간을 들여서 투잡을 한다.

피곤함도 당연하지만 조원들의 열정과 성의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마감날짜에 임박해 1강 완강을 하고 과제도 하고있다.

이건 나를위해서가 아니라 조원들 성원에,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주기싫어서다. 하지만! 월부 조모임 시스템궁극적인 목표가 이것인거 같다! 지금은 내가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지만 분명 결국, 내것으로 남는다. 


조모임 덕분에 피곤하단 핑계를 찢고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조모임 덕분에 과제를 하며 복습을 할 수 있었고!

조모임 덕분에 고독한 내 삶이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았고!

조모임 덕분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아직 부린이지만 나보다 많은걸 알고 있는 부동산선배! 들을 발견했고!
조모임 덕분에 힘들어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말이다! 어떻게 응원을 받고 그 성원에 보답을 아니 할 수 있겠는가!?

 

1강은 동기부여, 투자마인드 형성에 포커스였다면!

너바나- 열기반 2강은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강의가 시작될 텐데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

 

학교수업처럼 의무교육이 아닌, 내가 하고싶어서! 내가 원해서 하는 공부이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너무 재밌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이 좋다! 열정적인 조장님을 만났고 적극적인 조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분발하며 함께한다!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구두쇠’ . ‘돈독’ 이라 불리던 나는 1초도 고민없이 말 할 수 있다.
너바나-열기반(조모임) 수강에 후회는 1도 없다고! 2강이 기다려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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