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기초반 집4고 8리부자될조 요리밍입니다~
2년만에 열반스쿨기초반을 신청한 이유가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더 다지기 위해서 했는데요
월부 강의 심화가정도 들었기에
투자 내용적으로 새롭게 알만한 내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이런 건방진)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마인드나 행동으로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월부는 잘못사서 망하지 않는다 다 못버텨서 망하는거다
1호기를 하면서 ‘잘못산건 아닐까’ ‘이돈이면 광역시 했겠는데’ ‘잘샀다고 누가 말해줬음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팔고싶고 차라리 종잣돈이랑 뭉쳐서 광역시 좋은걸 하나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너바나님이 해주신 이 말씀으로 정신을 좀 차리게 된것 같습니다.
투자기준에도 다 충족했고 매물 코칭도 받았으니 섣불리 팔아버린다(?)라는 생각보다는
수익구간으로 가기까지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는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2.10채정도는 해야 잘했구나 못했구나를 알 수 있다.
1번과 마찬가지로 1호기 겨우 딸랑 에게 하나 해놓고
잘했네 못했네를 논하는것 자체가 잘못됬는데 너무 앓는 소리를 했습니다 ㅠㅠ…
너바나님 조차도 10채를 하고나서 ‘이 투자는 잘한것같다 못한것같다’를 알수있으셨다고 했는데
감히 제가 하나 해놓고 평가를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라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3.꿈과 현실의 괴리.목표는 서울대, 1%부자면서 현실은 게임,TV시청,유튜브??
MBTI 파워 P로 실천은 하지않는 계획만 거창한 월부인입니다..ㅠㅠ
목표를 세웠으면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하는데
항상 유튜브쇼츠…'아이유박보검,,,BTS,,오징어게임 너무 짜릿해.'
이러고만 있었습니다..ㅋㅋㅋ(ㅜㅜㅜㅜㅜ)
목표를 항상 세뇌시키면서 다시한번 비전보드 시각화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금부 작성을 하면서 유튜브 기록시간을 넣어서 좀더 타이트한 시간관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재수강생 20퍼센트
2천명이 넘는 수강생중에 20퍼센트면…
400명이 재수강생이라는 건데 이렇게 많은 인원일줄은 몰랐습니다.
지투,실전 듣기에 급급해서 열기를 이번에 처음 재수강을 했는데
저도 매년 3월마다 열기를 들으면서 루틴,마인드를 다잡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지행평복용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에따라 결과가 나왔는지 평가,복기하라
계획세우기는 파워J 실천은 파워P
정말 작심삼일 그잡체인데요
너바나님말씀처럼 항상 복기하는 시스템을 가져가야한다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월간복기 뿐만 아니라 주간 복기를 통해서 한층더 쏟아 부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될것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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