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2기 35조 영심일리] 1주차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영심일리입니다. 

지방 출신으로 서울은 항상 저에겐 관광지로 생각했습니다.  

20대 때는 서울이 그리 특별한지 모르고 놀러 갈 때마다 마냥 즐기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부를 하며 서울의 진정한 가치를 조금씩 깨닫고, 서울의 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니 신기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서투기를 신청하기 전에는 서울을 지금 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고민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알지 못한 서울의 새로운 면들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재미있었고, 그로 인해 임장이 더욱 기다려졌습니다.  

강의를 통해 서울을 체계적으로 구분해 주셔서, 마치 철없이 소풍을 떠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리 보는 ‘서울 테마기행’ 같은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언젠가는 깃발을 세울 날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설레는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