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타기전 [습관성투자]

1년전 월급쟁이 부자들에 들어와서 열반기초반을 들었던게 기억난다.

뭐라도 해야 했기에 간절했고 심지어 기초반 수업 듣기전에 141만원 고수익 내는법 특강을 먼저 들었다.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해보이는 영역같아서..열반기초반을 들었었는데..

자본주의를 처음 접한것 같은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

아무리 일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것 같은. 그냥 지금 현실은 그럭저럭 보내는것 같은데,

미래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 고만고만한 삶.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고 내 현실을 제대로 메타인지 한지 일년..

작년의 비젼보드를 보고 내가 잘해왔는지 돌아보았는데,

난 다행이 작년에 세웠던 비젼보드를 100% 이상 실천했다.

그런 나에게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고,

1호기 했다고 자만하지 말고 앞으로도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투자를 보는 안목을 만들어

조금은 더 탄탄한 퇴직이 빨리 올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습관아.. 안켜쓴이란 습관을 열심히 지켰고, 혼자 찬바람 맞아가며 임장하고..

소중한 동료들을 지켜가며, 책도 열심히 읽고.. 용썼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