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분임을 마치고 조원들과 함께하는 첫 조모임.
각자 분임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할 때 ,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서로 비슷하게 보는 것도 있었지만 다른 점들도 있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조원들과 함께하는 지역에서 어디를 유심히 봐야 하겠냐는 질문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4급지와 같이 떨어지는 곳은 환경을 특히 잘 봐야한다는 말이었다.
내가 본 지역은 곳곳에 언덕이 심하게 있고, 아파트 사이사이에 꼭 빌라나 구축이 껴 있는 지역이다.
그곳에서 환경이 깔끔한 곳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 곳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다.
환경이란 것이 아파트의 청결이나 주변 상권들도 있겠지만, 이 지역의 경우 언덕과 같은 평지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앞으로의 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하겠지만 빨리 알아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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