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상 깊었던 점: 

    20대 중반 첫 직장 취업이후, 7~8년 동안 쉼없이 일하며 근로소득을 벌고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엔 늘 턱없이 부족했다. 열반스쿨 기초반의 첫 주 강의를 통해 깨달은 점은 근로 소득에만 국한된 수입원이 아닌, 자본 소득의 창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은퇴 후 남은 여생을 즐기며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이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은 없었다.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하나? 라고만 푸념하며 살아왔던 시절이 떠오르며 은퇴 후 자금을 계산해보니 32억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났다.  눈 앞이 까마득해지는 기분이였지만, 뭘 어떻게 해야하지?에 대한 방법은 아직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았다.  평범한 근로소득자에서 부자가 되려면, 가장 무난한 방법은 부동산으로 인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하락장이 오더라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버티는 것! 장기적인 지구력이투자의 기본이라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 저평가된 자산을 구입, 장기 보유”의 원칙을 유지할 수있을까 잠시 고민이 되었지만, 지속적인 수강과 실전을 통해 노력해보자라는 마음을 생겼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부동산 입지 요소를 잘 비교 분석하고,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지역 호재, 브랜드 등을 판단해서 예리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부동산 공부를 시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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