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 [서울투자기초반 21기 106조 나나경]

다시 자음과 모음님을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다. 다 퍼주고 싶어하시는데 다퍼먹지를 못하는 나. 

수업을 듣고 우리조원분 중 한분은 조금함이 느껴졌다고 하셨는데 난 이번에 이상하게 마음이 좀 편안해진 느낌이었다. 

결혼하고 가족이라는 인적자원과 자산이라는 물적자원. 수입은 두배가 되었고 가족도 두배가 되었는데 지출은 네배가 된것같다. 건강은 마이너스 두배가 되었고 이제 남편은 집으로 돌아오시려고 한다. 

회사에서 밀려나거나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거나 아이교육을 시킬떄도 내 뜻대로 안되는 일들을 조금 편하게 하려면 자신감을 갖으려면 최소한의 자산이 필요하다. 결혼하면서 겁도없이 대출을 엄청 끌어서 샀던 집도 두배가 되었다. 더 좋은것을 골라서 좋은 시기에 샀더라면 지금은 더 다른삶이 되었을수도잇겠다. 

아무거나사도 두배는 된다는 10년의 마법. 아무거나는 아무거나가 아니라 우리가 공부하며 알아가는 저환수원리 선호도가 맞아떨어지는 내상황에 잘 맞는 투자의 아무거나. 일테지만. 앞으로 몇번이 남았을지 모를 한번이남았을지 도 모를 나의 10년. 자모님의 열정으로 나를 돌아보았다. 

25년 시작이 얼마전인것 같은데 벌써 3월이다. 나에게는 1월과 같은 3월을 만들어주신  자모님꼐 감사드린다. 

선호도. 선호도가 맴맴 맴돈다. 지역내 동별 단지별 선호도에 따른 가격. 

이번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이번 서투기에서는 그래프도 멋잇게 붙여보고 임보도 꼭 남기고 그리고 25년 말쯤에는 정말로 내가 1호기를 사겠다. 매임도 전임도 작은 목표 하나하나 세우면서 실행할 수 잇었으면 좋겠다. 

가치성장 투자. 나의 10년 또 그후의 10년 나와 내가족을 지켜줄 투자를 꼮하겠다. 

서투기 7번 들으셨다는 그분. 처럼. 나도 끝까지 계속계속 해나가겠다.